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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칼럼] ‘과이불개 시위과의(過而不改 是謂過矣)’를 상기하라
조봉환 기자 2022.12.13
매년 교수신문은 대학교수들의 설문을 모아 한 해를 함축하는 사자성어를 선정해 발표한다. 지난 한 해를 뒤돌아보며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자는 의미일 터다. 올해 선정된 사자성어는 ‘과이불개(過而不改)’다. ‘잘못을 저지르고도 고치지 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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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길 잃은 통화 ‘암호화폐’로 가는 길 막아야
장학진 기자 2022.12.12
지난 5월 이른바 김치코인으로 불리는 ‘테라·루나’가 거의 공중분해 됐다. 추락과 동시에 베일에 가려진 해당 기업 운영의 난맥상은 도마에 올랐다.당시 블록체인 기업 테라폼랩스가 발행한 ‘테라와 루나’ 가격은 단 3일 만에 가치 대부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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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또 다시 온 ‘금란’의 겨울…“당국, 선제적 조치 내놔야”
양지욱 기자 2022.12.10
임인년이 한 달도 채 남기지 않은 12월, AI로 불리는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또 다시 확산하고 있다. 또다시 계란 값이 들썩거리며 여러 서민 생활 물가를 위협하고 있다.가뜩이나 지난달에 우유값 인상까지 있던 터라 이번 AI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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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칼럼] 월드컵축구로 단합된 힘, 경제회복에 쏟아 부어라.
김병윤 기자 2022.12.07
끝났다. 13일간의 여정을 마무리 졌다. 해냈다. 기적 같은 16강 진출을 이뤘다. 국민의 성원에 보답했다. 2022 카타르월드컵에 출전한 국가대표 축구팀 성적표다. 국가대표축구팀이 7일 도착했다. 가슴의 태극마크가 빛났다. 얼굴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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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칼럼] 연이은 파업논란‧‧‧국민이 준 스톱워치는 그리 길지 않다
조봉환 기자 2022.11.30
6년 만에 서울지하철 노조가 파업을 단행했다. 파업 첫날 출근길은 대체로 무난했다.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의 신속한 대체인력 투입의 결과다. 말 그대로 ‘출근대란’은 막았지만 단축운행은 불가피한 상태다.문제는 이런 공공 교통서비스의 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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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칼럼] 카타르월드컵과 경제
김병윤 기자 2022.11.28
2200억 달러. 우리 돈으로 300조 원에 달한다. 카타르가 '2022 월드컵' 개최를 위해 투자한 금액이다. 한국정부 1년 예산의 50%에 이르는 거금이다. 이런 막대한 예산은 어디에 쓰였을까. 실제로 경기에 필요한 예산은 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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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바이든은 선거에서 승리했나
조은미 2022.11.25
중간선거에서 바이든의 미 민주당이 예상을 뒤엎고 괄목할만한 성과를 냈다. 이유는 무얼까. 선거가 끝나자 결과에 관한 여러 분석이 나오지만, 민주· 공화 양 당의 첨예했던 낙태 문제는 예상보다 큰 영향력을 발휘했다. 하지만 이뿐만은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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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미국발 금리인상 무조건 따라야 하나
양지욱 기자 2022.11.18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네차례 연속 자인언트 스텝 결과, 현재 미국 기준금리는 3.75~4%로 상승했다. 여기에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은 "최종 금리 수준은 지난 예상보다 높을 것이다" 라며 금리 인상 연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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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자산 붕괴의 시대, 어떻게 대처할까
장학진 기자 2022.11.16
마진콜이란 투자자의 선물계약 예치 증거금이나 펀드 투자에 손실이 발생하면 ‘추가증거금을 납부하라’는 금융기관의 요청을 말한다. 한마디로 ‘투자 손실로 돈이 모자라니 채워 넣으라’는 전화다. 대개 이런 마진콜이 발생할 때는 금융시장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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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윤 칼럼] 삶이란.
김병윤 기자 2022.11.15
최종덕(68) 강길철(67) 이영걸(65) 양태환(64) 이주진(63) 장윤호(60) 홍건영(53). 이들은 누구일까. 공통점이 있다. 필자의 지인이다. 하늘의 별이 됐다. 모두 2022년에 먼 나라로 갔다. 모두가 질병으로 작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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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금리 하락기’ 오기 전에 전세자금대출 손 봐야
조은미 2022.11.11
전셋값이 떨어지고 있다. 불패 신화를 이어오던 서울 대표 부자 동네인 강남·서초·송파 3구도 마찬가지다. 20평형대 아파트가 수개월 새 4~6억 원 가까이 떨어졌다. 문제는 이렇게 낙폭이 커도 세입자 구하기는 ‘하늘의 별따기’다. 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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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칼럼] 정용진 부회장의 ‘찐’ 투자는 수십 배의 가치로 돌아올 듯
조봉환 기자 2022.11.10
“정용진~ 정용진~정용진.”지난 8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울려 퍼진 SGG랜더스 팬들의 함성이다. 이날 SGG랜더스는 정규시즌에 이어 한국시리즈의 우승을 거머쥐었다. 통합 우승이다. 구단주인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트로피를 들어 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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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칼럼] 또다시 참사, 머리를 맞대고 해법 찾아야
조봉환 기자 2022.10.31
또 다시 우리는 154명의 꽃다운 목숨을 잃고 말았다. 그날 이태원의 핼러윈 밤은 우리에게 다시한번 비탄에 빠지게 했다. 29일 밤 모든 매체는 이태원 압사 참사를 연이어 보도했다. 시청자들은 실제 상황인가 귀를 의심했다. 보도에 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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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 '카카오 먹통'으로 배운 디지털재난 경험, 대한민국 '디지털시스템 재 정비' 계기로 삼아야
양지욱 기자 2022.10.27
카카오 먹통 사태를 계기로 ‘디지털 위기관리 본부’ 신설 얘기가 나왔다. 정부가 ‘디지털 위기관리 본부’를 신설해 디지털 인프라와 서비스의 재난예방-훈련-대응-복구 등 전주기적으로 점검·관리한다는 계획이다. 늦었지만 환영하는 이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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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윤 칼럼] 편견을 거두고 함께 가야 할 사회 공동체 '다문화 가정'
김병윤 기자 2022.10.03
지난 9월30일. 용산구청소년센터에서 중요한 발대식이 있었다. 발대식 단체는 어글리더클링 시범단이다. 어글리더클링은 우리말로 미운 오리새끼다. 다문화가족의 행복지원을 통한 사회통합 프로젝트로 출범했다. 6개국 다문화가족 주부 15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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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상암 소각장’ 논란에 부쳐, “그저 마포구민의 님비현상으로 몰아붙여선 안 돼”
조은미 2022.09.29
서울의 신규 소각장 부지로 마포구 상암동이 확정됐다. 주민들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집을 찾아가 항의하며 반발했다. 주민들이 반발하자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8일 “시설 선정 위원회의 구성과 평가 방식에 하자”가 있다며 부지 선정 철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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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실내 마스크 착용, 자율에 맡겨야
장학진 기자 2022.09.26
정부가 26일부터 2년간 규제했던 실외마스크 의무를 모두 풀었다. 다소 때늦은 감이 있지만, 잘한 일이다. 이번 조치는 실외 마스크 규제에서 마지막 남은 50인 이상 단체 활동이나 집회, 스포츠 경기 관람 등에서 마스크규제를 전면 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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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칼럼] '뱁새'가 '황새'를 따라잡을 수 있나
조봉환 기자 2022.09.22
마치 물가와 전쟁을 벌이는 듯한 모양새다. 물가를 잡기위한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상이 전쟁을 방불케할 정도로 공격적이다. Fed가 주도하는 FOMC는 결국 또다시 자이언트스텝을 택했다. 3연속 대폭적인 금리 인상을 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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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라면값 '줄인상'이 달값지 않은 이유
양지욱 기자 2022.09.16
라면은 명실공히 '국민음식'이다.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라면은 한 끼는 식사 대용으로, 때로는 간식으로 전 국민이 즐겨 먹는 대표적인 ‘간편식(인스턴트)’이다. 뜨거운 물만 있으면 어디서든 쉽게 끓여 먹는 컵라면은 해외여행에서도 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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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수원 세 모녀를 보내며, 이젠 ‘생존 부저’라도 만들어야
양지욱 기자 2022.08.26
경기도 수원에서 발생한 세 모녀의 사망 사건이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수년 전부터 병을 앓아 오던 이들은 어떤 사회의 보살핌이나 구조의 손길을 받지 못한 채 안타까운 삶을 끝내고 말았다.무연고 장으로 치러진 이들의 마지막 길에 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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