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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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칼럼] 먹구름 낀 하반기 韓경제, 정치권부터 각성해야
조봉환 기자 2022.07.03
요즘 산업계 관계자들을 만나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 우리 경제에 먹구름이 잔뜩 끼어 있다는 것이다. 글로벌 경기침체가 바닥이 어디인지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로 안갯속이란 얘기다. 경제 위기의 가장 심할 때는 바닥이 어디인지 모를 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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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칼럼] 당장은 쓰더라도 훗날 약이 되게 하라
조봉환 기자 2022.06.20
전기요금 인상안을 놓고 윤석열 정부가 깊은 시름에 빠졌다. 각종 원자잿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아 전기요금을 올려야 하지만 민생 안정에 미치는 파장이 만만찮기 때문이다. 집권 2개월차에 접어든 새 정부로선 그야말로 ‘대략 난감’이다. 상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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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기술 자체가 자원이다
장학진 기자 2022.06.09
'국가핵심기술과 방위산업기술' 등 고부가가치 기술 자원이 해외로 유출되고 있다. 이러다간 대한민국의 글로벌 국가 경쟁력은 바닥으로 고꾸라질 형편이다. 최근 밝혀진 삼성전자 자회사의 반도체 핵심기술 중국 유출이나 대우조선해양의 최신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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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칼럼] 화물연대 파업에 부쳐
조봉환 기자 2022.06.08
민주노총 산하 화물연대가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갔다. 산업계는 파업 사태를 예의 주시하며 파업의 파급력 예측에 여념이 없다.8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전날 시작한 화물연대 파업 여파로 피해 입은 기업 수는 총 108곳이다. 가장 큰 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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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칼럼]금융계, 신뢰를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
조봉환 기자 2022.05.31
시중은행의 모럴헤저드가 도를 넘었다. 지난해 말까지 6년간 ‘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 등 5대 시중은행에서 발생한 횡령이나 유용 등 금융사건은 총 86건이다. 이 가운데 하나은행과 농협은행은 각각 22건의 사고가 발생해 불명예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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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참여 IEPF 출범...우리에겐 중국 숙제 남았다
장학진 기자 2022.05.24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의 성패는 현재 진행 중인 미중간 패권 대결만큼 결과를 예측하기 어렵다. 미국이 주도하고 한국을 포함한 일본, 인도, 호주 등과 아세안 7개국 등 13개국이 참여한 IPEF가 23일 출범했다. 일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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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방탄소년단(BTS) 병역 논란, 이제 테이블에 올려야
김연수 2022.05.20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고공행진에 국내와 해외가 들썩인다. 여기저기서 BTS의 경제적 파급효과에 대한 이야기도 내놓는다. BTS는 내달 새로운 앨범을 앞두고 있다. 최근 미국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빌보드 뮤직 어워즈(B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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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윤 칼럼] 폐업 점주의 쓰라린 눈물을 아시나요
김병윤 기자 2022.05.16
안타깝다. 할 말이 없다. 한숨만 나온다. 가슴이 미어진다. 단골손님의 얼굴이 떠오른다. 얼마나 지켜온 가게인데. 젊음을 바친 세월이 얼마인데. 차라리 꿈이면 좋으련만. 현실은 그렇지 않네. 눈앞에 벌어지는 참혹한 철거현장. 정든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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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칼럼] 신정부, 더는 허둥거리지 말라
조봉환 기자 2022.05.03
윤석열 정부 등판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인수위는 새로운 행정부를 꾸리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총리부터 장관까지 적잖은 후보자들이 국회 청문회에 얼굴을 내밀었다. 연일 쏟아지는 의혹에 후보자도 민망하지만, TV를 보는 국민도 민망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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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칼럼] 美 경제 스태그플레이션, 남의 일 아니다
조봉환 기자 2022.04.29
미국의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전분기 대비 -1.4%로 지난해 4분기 6.9% 성장에서 감소세로 돌아섰다.미국 상무부가 분기 기준으로 내놓는 통계이기 때문에 마이너스 성장은 낯설은 것은 아니다. 특히 1분기의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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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칼럼] 현대차그룹의 중고차매매시장 진입에 부쳐
조봉환 기자 2022.04.26
수년간 완성차 업계의 중요 현안 가운데 하나는 중고차 매매시장 진출이었다. 중고차 업계는 최근 10여년간 ‘중소기업 적합 업종’이라는 그늘막 아래 생존해 왔다. 이런 중고차 매매시장은 허위 매물 등 다양한 소비자 불만을 낳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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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칼럼] 모두 부모 심정으로 청소년 '게임과몰입' 풀 묘수 찾아야
조봉환 기자 2022.04.19
2년여 코로나 기간, 청소년의 ‘게임 과몰입’ 위험군이 크게 늘었다. 밖에서 뛰놀 수 없었던 아이들은 손쉽게 게임에 빠졌고 부모는 알면서도 나무라지 못했다. 어쩌면 코로나 시국이 빚어낸 불가항력적인 상황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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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때 아닌 ‘풍수지리’···용이 되려는 비뚤어진 욕망인가 
임재인 2022.04.08
바람, 물, 땅에도 이치와 기가 있다는 풍수지리. 현대 지리학이 들어오기 전 농경사회 때나 필요했던 이 구시대 유물이 요즘 우리 사회를 격랑에 몰아넣고 있다. 풍수지리는 명당을 좇는 이론이다. 명당은 눈으로 살필 수 있는 산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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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윤 칼럼] 허구연 KBO 총재에게 바란다
김병윤 기자 2022.04.08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KBO) 신임 총재가 지난달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야구회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한국프로야구위원회(KBO)가 변혁의 시대를 맞이했다. 프로야구 출범 40년 만에 처음으로 경기인 출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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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윤 칼럼] 벤투 감독, 포르투갈 조국이여 잠시 안녕
김병윤 기자 2022.04.05
지난달 24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A조 9차전 대한민국과 이란의 경기. 대한민국의 파울루 벤투 감독이 선수들에게 지시를 하고 있다. 2022 카타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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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브루스 윌리스와 BTS ‘광고효과’
조은미 2022.04.04
<사진=연합뉴스 제공> 세계적인 ‘액션 스타’ 브루스 윌리스가 ‘실어증’에 걸렸다는 소식이다. 그 바람에 연기 인생에 마침표를 찍게 되었다고 한다.미국 음료회사 '시그램'이 이 브루스 윌리스를 알코올 음료의 광고 모델로 주목한 적 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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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만우절에 거짓말한 기업 이야기
장학진 기자 2022.04.01
<이미지=픽사베이> 미국 ‘선마이크로시스템스’라는 회사의 에릭 슈미트 부사장이 출근했다. 그런데 자신의 사무실이 사라지고 없었다. 찾아본 결과, 회사 정원에 있는 연못으로 사무실이 옮겨져 있었다. 직원들이 옮겨 놓은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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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칼럼] 윤석열 ‘신발 속 돌멩이’에서 빠진 것
김영린 논설실장 2022.03.29
<이미지=게티이미지뱅크>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도 ‘규제 개혁’을 강조하고 있다. 페이스북에 “신발 속 돌멩이 같은 불필요한 규제들을 빼내 기업들이 성장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껏 달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경제단체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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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날개 단 경윳값, 이대로 두고 볼건가
조은미 2022.03.28
국제 유가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 유독 경윳값의 강세가 두드러진다. 휘발윳값이 뛰고 있는데, 경윳값은 날개를 단 격이다. 유지비가 싼맛에 경유차를 뽑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그것도 이제 옛말이 될 모양이다. 수 십년째 경유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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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칼럼] 30년 지나도 외국인 상투 잡는 ‘개미’
김영린 논설실장 2022.03.28
<이미지=픽사베이>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이 대주주인 ‘안랩’의 주식을 대량 매수했던 외국인투자자가 이를 한꺼번에 처분하는 바람에 국내 투자자들이 울상이라는 소식이다.JP모건 시큐리티즈가 안랩 주식을 대량 매입, 지분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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