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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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속 출범 황영식 한국광해광업공단 1년…순손실 줄었지만 본업은 더 나빠져
조민규 기자 2026.07.22
전문성 논란과 민간 광산업체 겸직 의혹 속에 출범한 황영식 한국광해광업공단 사장 체제가 1년을 넘겼다. 첫 결산에서 순손실과 총차입금은 줄었다. 그러나 매출은 36% 급감했고 영업이익률은 더 나빠졌다. 3조원 이상을 투입한 멕시코 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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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1분기 실적, 매출보다 마진이 움직였다
조민규 기자 2026.07.22
롯데칠성음료의 올해 1분기 실적은 외형 성장보다 마진 회복에 의미가 있다. 매출 증가율은 4.6%에 그쳤지만 영업이익은 91.0% 늘었다. 같은 매출을 올려도 이전보다 더 많은 이익을 남긴 셈이다. 재무제표상 핵심은 판매량이 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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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홍 ‘고수익 경영’ 시험대…JB금융지주, 연초 석 달 새 부실채권 1123억원 늘어
조민규 기자 2026.07.21
JB금융지주가 2026년 1분기 순이익을 늘렸지만, 재무제표에서 더 빠르게 증가한 것은 부실채권이다. 그룹 고정이하여신은 석 달 만에 1123억원 늘었고, 고정이하여신 대비 충당금 비율은 100% 아래로 떨어졌다. 은행 계열사의 순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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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증권 실적 반등의 그늘…고정이하자산 39% 급증·비매칭 차입 2.8조
조민규 기자 2026.07.21
DB증권이 2026년 1분기 순이익을 크게 늘렸지만, 재무제표에서 더 주의해야 할 대목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자산건전성과 조달구조다. 고정이하자산은 석 달 만에 39.3% 증가했고, 고정이하자산을 덮는 충당금 비율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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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리스크 재확대…대손 572억에도 PF보증 7805억
조민규 기자 2026.07.20
계룡건설산업이 지난해 부진 사업장에서 572억원의 대손을 인식한 데 이어 올해 3월 말 프로젝트파이낸싱(PF) 보증금액이 7805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결 자기자본 1조55억원의 약 77.6%다. 보증 대상 PF 대출잔액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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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철도 운송서 3621억 적자…수탁 흑자도 못 메워
조민규 기자 2026.07.20
한국철도공사(사장 김태승·코레일)가 지난해 여객·화물 운송 등 용역 부문에서 3621억원의 매출총손실을 냈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맡긴 수탁사업에서는 1790억원의 이익을 냈지만 본업에서 발생한 손실을 메우지 못했다. 연결 영업손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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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잡으려면 3조원?…네이버 ‘N배송 50%’ 비용 크다
조민규 기자 2026.07.19
네이버가 배송 경쟁력을 강화할수록 물류투자와 무료배송 지원에 따른 비용 부담도 커질 전망이다. 쿠팡이 발표한 3조원 규모의 추가 물류투자액은 네이버가 지난해 영업활동으로 창출한 현금의 97%에 해당한다. 네이버가 쿠팡식 직영 물류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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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보, 보험서 벌고 투자서 잃었다…반등 지속될까
조민규 기자 2026.07.16
롯데손해보험이 올해 1분기 보험영업에서는 돈을 벌었지만 투자 부문에서 더 큰 손실을 냈다. 보험손익은 흑자로 돌아섰지만 매출 확대보다 비용 감소와 전년의 일회성 손실에 따른 기저효과가 크게 작용했다. 신규 계약까지 줄고 있어 1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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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순익 두 배 뒤엔 투자이익…보험손익은 적자 전환
조민규 기자 2026.07.16
미래에셋생명의 1분기 순이익이 두 배 이상 늘었지만, 실적을 끌어올린 것은 보험영업이 아니라 투자손익이었다. 연결 보험손익은 적자로 돌아섰고 지급여력비율(K-ICS)도 세 차례 결산시점 연속 하락했다. 2분기 공식 실적 예고가 아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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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본현대생명, 31억 흑자 뒤의 불안한 자본 체력
조민규 기자 2026.07.15
푸본현대생명이 올해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지만, 재무 체질이 정상화됐다고 보기는 어렵다. 지급여력비율(K-ICS)은 감독 기준을 웃돌았지만 경과조치 적용 후 수치이고, 대주주 유상증자와 후순위채에 기대는 자본 구조도 여전하다.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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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영업익 66% 늘었지만 주주 몫은 제자리
조민규 기자 2026.07.14
카카오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을 66% 늘렸지만 카카오 주주에게 돌아가는 순이익은 사실상 제자리였다. 이익 증가분 가운데 비지배주주 몫이 크게 늘었고, 매각을 추진한 카카오게임즈 등과 관련한 손실이 중단영업으로 반영된 영향이다.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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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한양 1분기 순이익 354억원…매출 늘고 PF 약정잔액 감소
조민규 기자 2026.07.13
BS한양의 2026년 1분기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이 354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크게 늘었다. 매출 증가와 원가율 개선으로 영업이익이 확대됐고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책임준공 조건부 채무인수약정 잔액도 감소했다. 다만 재고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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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라이프, 선수금 1.65조 운용 “고위험 투자 없다”
황세림 기자 2026.07.06
교원라이프의 1조6000억원대 선수금 운용 구조를 둘러싼 의문에 대해 회사 측이 “상조업의 사업 특성과 회계기준이 반영된 구조일 뿐, 고위험 투자자산을 운용하고 있지 않다”고 해명했다. 재무제표상 비유동자산과 투자자산 규모가 크고 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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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저축은행, 번 돈 97% 충당금에 녹았다
위아람 기자 2026.07.01
웰컴저축은행의 재무구조에서 수익성보다 자산건전성 부담이 더 크게 드러나고 있다. 지난해 업무이익은 늘었지만 충당금이 이를 대부분 흡수했고, 올해 1분기에는 대출채권 축소와 유가증권 증가가 동시에 나타났다. 표면상 BIS 자기자본비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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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프리드라이프, 순익 감소 속 ‘선수금 2.9조’ 관리 시험대
임종호 기자 2026.06.30
웅진프리드라이프가 2025년 외형 성장을 이어갔지만 순이익과 자본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1위 상조사라는 외형은 유지했지만, 고객이 장래 상조서비스를 받기 위해 미리 낸 부금선수금은 2조9000억원을 넘어섰다. 상조업 특성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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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업은 꺾였는데 배당은 두 배…서희건설 순익 방어의 착시
위아람 기자 2026.06.30
서희건설의 실적은 겉과 속이 다르다. 올해 1분기 순이익은 늘었지만 건설 본업은 급격히 꺾였다. 오너 리스크와 내부통제 논란으로 시장 신뢰가 흔들린 상황에서 회사는 배당을 두 배 이상 늘렸다. 문제는 배당 자체가 아니다. 본업 이익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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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진건설산업, 1000억 연장했지만…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못 덮어
임종호 기자 2026.06.29
요진건설산업이 1000억원 규모 주요 차입금 만기를 연장하며 급한 불은 껐다. 그러나 재무제표가 보여주는 본질은 달라지지 않았다. 지난해 요진건설산업은 영업이익보다 많은 이자비용을 부담했다. 본업으로 번 돈으로 금융비용을 다 덮지 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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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자체사업 뒤에 남은 재무 부담
임종호 기자 2026.06.29
반도건설의 지난해 재무제표에서 가장 무거운 숫자는 매출 감소가 아니었다. 이자였다. 8000억원대 매출을 올렸지만 영업이익 대부분이 금융비용으로 빠져나갔다. 자체사업으로 수익성을 버텼지만, 그 과정에서 늘어난 차입 부담이 회사의 이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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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재무의 두 얼굴…영업익 늘고 계열 지원도 확대
위아람 기자 2026.06.25
롯데호텔 브랜드를 운영하는 호텔롯데는 현금이 넘치는 ‘그룹 금고’가 아니다. 1년 안에 갚아야 할 단기성차입금이 5조원을 넘고 유동비율은 50%를 밑돈다. 그럼에도 롯데건설 자금조달에 신용을 제공하고 롯데바이오로직스에 현금을 출자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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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S-OIL) 주인 누구…지분·원유·돈줄 끝엔 아람코
임종호 기자 2026.06.24
쿠팡 논쟁이 “어디에서 장사하느냐”가 아니라 “누가 사실상 지배하느냐”를 묻는 것이라면, 같은 질문은 에쓰오일(S-OIL)에도 적용된다. 에쓰오일은 한국에 법인을 두고 울산에서 공장을 돌리는 국내 상장사다. 그러나 지분 구조와 핵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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