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자회사, 여신전문금융사 승인 획득...투자 본격화

김자혜 / 기사승인 : 2019-07-30 10:4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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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빅데이터 등 차세대 바이오벤처 투자 시동
▲케이디인베스트먼트 모과균 대표이사. [사진=광동제약]
▲케이디인베스트먼트 모과균 대표이사. [사진=광동제약]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광동제약은 자회사 케이디인베스트먼트(주)가 금융위원회로부터 여신전문금융회사 승인을 받고 본격적인 투자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30일 광동제약에 따르면 케이디인베스트먼트는 지난 5월 자본금 200억원 출자로 설립하고 지난 주 등록을 완료했다.


광동제약은 케이디인베스트먼트를 통해 제약, 헬스케어 산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AI, 빅데이터, ICT 등이 접목된 차세대 성장산업 투자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케이디인베스트먼트는 향후 성장성 높은 신기술 사업자 등을 선별해 양질의 자금조달은 물론, 경영 및 기술지도가 포함된 전문 경영서비스도 제공한다.


케이디인베스트먼트(주)는 투자 및 재무분야의 경험이 풍부한 인력들을 영입해 경영관리본부와 투자운영본부를 구성했다.


모과균 대표이사<사진>는 서울대와 동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20여년 간 광동제약 관리본부 임원을 맡았다.


광동제약은 모 대표이사가 상위제약사 안착에 기여하고 다수의 바이오벤처사에 성공적인 투자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다고 평했다.


한편 투자운영본부를 이끌게 된 최재원 상무는 1999년부터 IMM인베스트먼트 벤처투자의 대표펀드매니저로 ICT 벤처기업들에 대한 노하우를 갖고 있는 인물이다.


특히 최근에는 디지털 미디어 및 마케팅 벤처기업,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에 투자 및 자문을 담당하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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