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일자리창출 대통령 표창.."매년 50% 이상 고용 인력 늘려"

최봉석 / 기사승인 : 2019-12-24 10: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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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일자리창출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게임 기업 중 유일하게 '단체 부문' 최고상
펄어비스는 23일 정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펄어비스)
펄어비스는 23일 정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펄어비스)

[토요경제=최봉석 기자] '검은사막 IP'로 전 세계를 장악한 펄어비스가 '벤처천억기업' 선정에 이어 이번에는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펄어비스는 23일 정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는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양질의 일자리창출에 크게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게 포상하는 제도다.


펄어비스는 올해 일자리창출 기여에 공로를 인정받아 게임 기업 중 유일하게 단체 부문 최고의 상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 회사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50% 이상 고용 인력을 늘렸다. 펄어비스 임직원 수는 2017년 12월 323명에서 2018년 12월 638명으로 증가했다. 2018년에는 300명(약 200% 증가)의 직원을 채용했다.


일자리창출 뿐만 아니라 2014년 검은사막 론칭 이후 검은사막 모바일, 검은사막 콘솔로 플랫폼 다변화하며 글로벌에서 대한민국 게임의 위상을 높인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펄어비스는 임직원들에게 일하기 좋은 근무 환경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자녀 1명당 매월 50만원 양육비 지급 ▲회사 인근 거주 시 매월 50만원 거주비 지급 ▲주택자금 대출 이자 지원 ▲난임 부부 의료 비용 지원 ▲부모 요양비 지원 등 복지 정책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시행 중이다. 포괄임금제는 게임업계 최초로 2017년에 폐지했다.


이와 관련 장지선 펄어비스 경영지원부실장은 “임직원에게 더 나은 근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고 매년 고용 있는 성장을 실현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힘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펄어비스는 앞서 중소벤처기업부와 벤처기업협회가 주관하는 '벤처천억기업'에도 선정된 바 있다. 벤처천억기업은 기업가정신과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연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한 벤처기업의 혁신성과를 알리고, 일자리 창출에 함께 노력한 기업 임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펄어비스의 대표 게임 '검은사막'이 출시된 4년 만에 지난해 매출은 4043억원, 영업이익은 1669억원을 기록한 상태다.


검은사막 지식재산권(IP)은 150여개 이상의 국가에서 2000만명이 즐길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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