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배달서비스_부릉라이더가 CU매장에서 요기요를 통해 접수된 주문 상품의 배달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BGF리테일]](/news/data/20190726/p179589892228417_709.jpg)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편의점 CU가 현재 전국 1000개 가맹점에서 운영 중인 배달서비스를 오는 27일부터 2000개 매장으로 확대 시행한다.
26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편의점 CU는 지난 5월에 배달앱 ‘요기요’, 메쉬코리아 ‘부릉’과 함께 CU가맹점에 배달서비스를 도입했다.
BGF리테일 측은 "배달 운영 시스템 최적화로, 서비스 도입 두 달 만에 가맹점을 확대하게 됐다"고 밝혔다.
‘CU 배달서비스’는 주문 고객이 직접 다양한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배달앱 ‘요기요’에 접속하면 GPS 기반으로 주문자로부터 반경 1.5Km 이내에 위치한 CU 매장들이 노출 된다. 실시간으로 주문이 가능한 상품의 재고도 확인할 수 있다.
가맹점주 또한 배달앱 ‘요기요’를 통해 접수된 주문사항을 매장 내 POS에서 즉시 확인 할 수 있다. 매장 재고 관리시스템과 연동이 되는 등 배달서비스 도입에 따른 운영 부담이 없다.
날씨로 인한 매출 영향도 줄었다. 실제로, CU가 6월 한달 간 배달서비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비가 내리거나 흐린 날씨의 경우 전체 평균 보다 최대 40~25% 배달서비스 이용률이 높게 나타났다.
BGF리테일은 향후 배달서비스 운영 매장과 우버이츠 배달 서비스를 전국 가맹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BGF리테일 황환조 경영기획실장은 “’고객위치기반 기술과 실시간 재고 연동 시스템 등 가맹점에 최적화된 배달서비스 만족도가 높다”라며 “가맹점 매출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얻고 있는 만큼 배달 플랫폼의 추가 제휴 등도 검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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