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헌 “은행권 자영업자 경영컨설팅, 상생(相生) 첫걸음”

문혜원 / 기사승인 : 2019-09-10 17: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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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SOHO 성공지원센터 개소식 참석..현장의견 청취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 1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신한은행 ‘소호(SOHO) 성공지원 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사진 = 금융감독원]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 1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신한은행 ‘소호(SOHO) 성공지원 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사진 = 금융감독원]

[토요경제 = 문혜원 기자] “은행의 자영업자 경영컨설팅은 자영업자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자영업자와 은행이 상생하는 관계형 금융의 유용한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 10일 서울 강남구 소재 신한 소호(SOHO) 성공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은행권의 자영업자 경영컨설팅 지원에 격려와 당부를 전했다.


윤 원장은 이날 “국내 자영업자는 6월 말 현재 685만명으로 일자리의 25%를 차지하는 우리 경제의 중요한 축”이라며 “자영업자의 경영애로는 은행 건전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윤 원장은 그러면서 “최근 은행권의 자영업자 경영컨설팅이 양적·질적으로 성장하고 있어 매우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이번에 문을 여는 3곳의 신한 SOHO 성공지원 센터는 자영업자가 언제든 방문해 해결방안을 처방받을 수 있는 응급상담체계의 역할을 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선배 자영업자로 구성된 멘토단이 노하우를 후배에게 전수함으로써 자영업자 컨설팅의 선순환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 원장은 개소식 이후 신한은행 관계자와 경영컨설팅 자문위원을 만나 컨설팅 지원체계와 성과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멘토단 참여 자영업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컨설팅 지원 효과 및 애로 사항 등 현장 의견들을 청취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이날 신한 SOHO 성공지원 강남센터를 비롯해 서울 중부·남부센터를 동시에 개소했다. 이곳에서 자영업자들은 경영·금융 애로에 대한 상담과 함께 컨설팅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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