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의 반려동물 위생용품 브랜드 휘슬 제품. [사진=애경산업]](/news/data/20191127/p179589254973047_701.jpg)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애경산업의 프리미엄 펫 케어 브랜드 매출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애경산업에 따르면 ‘휘슬’(WHISTLE)은 올해 1~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19.1% 성장했다.
특히 이번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이 이미 지난해 매출을 뛰어넘는 등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휘슬에서 인기를 끄는 제품은 △휘슬 리얼블랙 배변패드 △휘슬 리얼블랙 샌드 등 펫 전용 위생용품이다.
‘휘슬 리얼블랙 배변패드’는 강아지 전용 배변 패드로 내부매출 기준으로 올해 3분기까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19%로 대폭 성장했다.
고양이 모래 ‘휘슬 리얼블랙 샌드’는 내부매출 기준으로 올해 3분기까지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97% 성장을 기록했다.
특히 올해 6월까지 매출이 지난해 전체 매출을 뛰어넘었다. 9월까지 누적 매출이 작년 총 누적 매출 대비 154% 성장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반려동물 위생용품의 인기는 집에서 반려동물을 기르기 시작하면서 훈련과 위생, 청결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반려동물 피부 및 위생적인 털 관리를 위해서 반려동물 샴푸를 찾는 소비자도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휘슬에서 출시한 ‘반려동물 전용 샴푸’는 내부매출 기준으로 올해 3분기까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3.4% 성장했다.
한편 반려동물 관련시장은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최근 서울시 거주자의 반려동물 지난해 서울시 반려동물 보유 가구는 2017년 19.4%보다 0.6%p 증가한 20.0%를 기록했다.
5가구 중 1가구는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에 따라 국내 반려동물 관련 시장은 2027년 6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휘슬 브랜드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기르는 주체는 결국 사람”이라며 “반려동물의 본성과 특징을 이해하고 보호자까지 함께 웃을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제품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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