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프레쉬푸드팩토리 전경. [사진=SPC삼립]](/news/data/20191112/p179589150327143_197.jpg)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SPC프레쉬푸드팩토리가 신선편의식품 수요 증가로 관련 매출이 빠르게 늘고 있다. 이에 SPC삼립은 이를 기반으로 2023년까지 매출 11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12일 SPC삼립에 따르면 SPC프레쉬푸드팩토리의 매출은 올해 1~3분기 누적 기준,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성장했다. 또 3분기 매출은 전년비 약 30% 성장했다.
SPC프레쉬푸드팩토리는 SPC삼립이 450억원을 투자해 충북 청주시 흥덕구 산업단지에 1만 6천m² 규모(건물면적)로 건립한 생산시설로 350여 품목을 연 1만3000톤 생산할 수 있다. 2017년 준공 당시 200여 종에 불과했던 생산 품목 수도 2년 만에 350여 종까지 늘렸다.
핵심 생산 품목은 샐러드, 샌드위치 등에 사용되는 양상추, 로메인, 파프리카, 토마토 등 가공채소다. 이를 포함한 월 평균 가공량이 건립 초기에 비해 60% 이상 늘어난 800톤에 달한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이처럼 매출과 가공량의 증가는 최근 샐러드·샌드위치 시장 성장이 주효했다. SPC삼립의 완제품 샐러드인 ‘피그인더가든’ 매출 증가, B2B(Business to Business,기업간 거래)활로 또한 확대된 것.
여기에 6000여 개 SPC그룹 매장과 연계한 성장, 외부 거래 확대를 통해 올해 SPC삼립의 신선편의식품 매출이 전년 대비 20% 이상 성장 한 바 있다.
SPC삼립 관계자는 “앞으로 SPC프레쉬푸드팩토리를 전진기지 삼아 소비자 트렌드에 부합하는 다양한 신선편의식과 신규 카테고리 제품을 선보여 2023년까지 매출 1100억 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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