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등 완성차 5사, 내달 1일부터 할인…삼성·LG 가전도 참여

이슬기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7 17: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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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29일부터 11월 15일까지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개최
인증중고차도 할인행사 참여…차종·제품별 할인율은 11월 1일 공개
▲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현대자동차와 기아 등 국내 완성차 5개 업체가 다음 달 1일부터 할인 판매에 들어간다. 삼성전자와 LG전자도 같은 날 주요 가전제품 할인행사를 시작한다.

산업통상부는 27일 국무회의에서 '제2회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개최계획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는 29일부터 11월 15일까지 18일간 진행된다. 자동차·가전·유통·관광 등 여러 분야에서 약 4만개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자동차 분야에는 현대차와 기아, 한국GM, 르노코리아, KG모빌리티가 참여한다. 중형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등 일부 차종을 할인 판매할 계획이다.

현대차와 기아의 인증중고차를 포함한 중고차 판매 분야도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냉장고와 세탁기 등 주요 가전제품을 대상으로 할인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위닉스 등 중견 가전업체도 참여한다.

완성차업체와 가전업체의 구체적인 할인 대상과 할인율은 다음 달 1일 공개된다. 따라서 현재 단계에서 특정 차종이나 제품의 할인금액은 확정해 제시할 수 없다.

정부는 행사 기간 지역사랑상품권 할인율을 기존보다 5%포인트 높이고, 대형마트와 온라인 유통업체 등의 별도 할인행사도 운영할 계획이다.

 

토요경제 / 이슬기 기자 sgpres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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