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美약전위, 업무협약 갱신…건강기능식품 확대

임재인 / 기사승인 : 2019-12-31 09: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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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CI [이미지=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처 CI [이미지=식약처]

[토요경제=임재인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30일 미국약전위원회와 업무협약을 갱신하고 세계보건기구와 지역내 개발도상국의 전통의약품 품질관리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식약처의 이번 업무형약 갱신은 세번째로 건강기능식품 분야까지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식약처는 "이번 업무협약은 기술교류와 기능성 원료 시험법의 조화에 있다"면서 "우리나라 건강기능식품이 해외로 진출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 예상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지난 업무협력의 성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승인받은 국내 개발 신약을 양국 공동으로 약전에 등재하고, 국내 생산 원료의약품 2종을 미국약전 표준품으로 제조?공급한 점을 꼽았다.


한편 식약처는 내달 6일부터 3월 10일까지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사무처(WHO/WPRO)가 함께 지역 내 라오스 등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전통의약품 품질관리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는 세계보건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요 내용은 ▲생약시험법 ▲유해물질 분석법 ▲표준품 제조?관리 등으로 진행된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나라가 전통의약품 품질 분야 선도국가로서 국제사회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서태평양지역 전통의약품 품질관리 역량을 향상시켜 국내 수입한약재의 품질관리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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