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경제=임재인 기자] 백복인 KT&G 사장이 밀레니얼 세대 직원들로 구성된 ‘상상실현위원회’를 조직해 소통에 나서고 있다.
지난 19일 ‘상상실현위원회’ 5기는 백복인 사장을 만나 최신 트렌드에 발맞춘 사업 아이디어와 업무?자원 효율화, 사회적 책임 활동, 조직문화 혁신 방안 등을 보고했다.
이날 백복인 KT&G 사장은 “사내 소통 활성화를 통한 수평적 조직문화 구축은 기업경쟁력의 원천”이라며, “향후에도 세대간?계층간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상실현위원회’는 2015년 백복인 사장이 KT&G에 취임하면서 ‘소통공감’의 경영철학을 실행 하기 위해 만든 조직이다. 이 조직은 하의상달형 소통방식으로 운영되며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제안한다.
올해 3월 출범한 상상실현위원회 5기는 각 분야에서 선발된 10명의 젊은 직원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 7월 사내 세대별 인식 차이를 조사하고 소통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상상실현위원회의 아이디어가 현실화된 대표적인 사례로는 생애주기별 가족 케어 프로그램인 ‘가화만사성’이 있다. ‘초대?축하?응원’의 세 가지 테마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직원 자녀들의 입학 축하부터 부모님을 위한 리마인드 웨딩까지 단계별 가족 친화 복지제도를 운영해 직원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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