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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이노베이션 계열 직원들이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충전중인 현대자동차 대표 전기차 모델 아이오닉9과 eG80(전기화 모델)을 체험하고 있다.<사진=SK이노베이션> |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SK이노베이션이 올해 말까지 계열사 임원들의 업무용 차량을 모두 국산 전기차(EV)로 전환한다.
SK이노베이션은 장용호 총괄 사장을 포함해 사업 자회사 모든 임원진 업무용 차량을 현대자동차 전기차 아이오닉9과 eG80 중 하나 차종으로 변경 신청을 받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전기차는 ‘SK온’이 배터리를 공급한 차종이다.
SK이노베이션은 ESG경영을 강화하고 침체된 국내 전기차 시장의 활성화와 국내 전기차 보급 확대에 일조하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또 SK이노베이션 계열은 전기차로의 전환에 맞춰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을 포함한 계열 사옥에 마련된 전기차 충전시설과 안전시설 등을 대폭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SK온은 지난해 6월부터 임직원의 전기차 구매 장려를 위해 자사 배터리가 탑재된 현대차·기아 차량에 한해 전기차 구매 보조금 할인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특히 올 3분기에는 아이오닉9의 구매 지원액을 기존 1000만원에서 1500만원으로 올린 할인 프로그램을 시행 중이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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