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보,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 0.9% 인하… “상생금융 동참”

손규미 / 기사승인 : 2025-02-18 1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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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손해보험 본사 전경. <사진=KB손해보험 제공>

 

[토요경제 = 손규미 기자] KB손해보험이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를 0.9% 인하하며 상생금융에 동참한다.

KB손보는 오는 4월 6일 책임 개시 계약부터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를 0.9% 인하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앞서 KB손보는 2022년 1.4%, 2023년 2.0%, 지난해에는 2.6% 보험료를 인하한 데 이어 올해까지 4년 연속 자동차 보험료를 내렸다.

지난해 상생금융에 따른 보험료 인하와 한파, 폭설 등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악화됐으나 KB손보측은 국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함께 나누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보험료를 인하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KB손보 관계자는 “정비수가 인상에 따른 원가 상승과 사고 발생 증가 등으로 자동차보험 시장 환경이 녹록지 않지만,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이번 자동차 보험료 인하로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했다”며 “향후에도 KB손해보험은 손해율과 연동한 합리적인 수준의 보험료가 책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손규미 기자 skm@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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