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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저축은행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저축은행은행중앙회와 5개 온투사가 온투업 연계투자에 대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저축은행중앙회> |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온투업)이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것으로 보여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대출 공급이 보다 원활해질 전망이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 19일 5개 온라인투자연계금융사(온투사)와 중저신용자에 대한 금융 공급 확대와 상호 이익 증진을 위한 포괄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PFCT, 어니스트AI, 에잇퍼센트, 머니무브, 모우다 등 5개 온투사가 참여했다.
온투업 연계투자는 온투사가 모집 및 심사한 개인 차주의 신용대출에 필요한 자금을 저축은행이 지원하는 금융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는 지난해 7월 24일 금융감독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되며 새로운 금융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저축은행중앙회와 온투사는 연계투자 업무 방안을 마련하고 전산시스템 개발과 운영을 위한 기술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이를 원활히 수행하기 위한 정보 공유 등 지속적인 업무 협력도 이어갈 예정이다.
온투업 연계투자는 온투사의 정교한 신용평가 기술과 저축은행의 서민금융 노하우 및 자금력을 결합해 보다 많은 중저신용자에게 신용대출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연계투자 서비스는 이달까지 시스템 개발을 완료한 후 다음달부터 29개 저축은행과 5개 온투사가 개별 계약을 체결하며 순차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은 “이번 협약은 새로운 금융 서비스의 첫걸음인 만큼,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금융취약계층에게 보다 많은 대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ksy@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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