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박진호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활약하고 있는 지동원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데뷔가 연기됐다. 지동원은 소속팀 도르트문트가 유럽축구연맹에 제출한 챔피언스리그 출전 25인 명단에 포함되지 못했다.
시즌을 앞두고 친선 경기를 통해 빠른 적응을 보여줬던 지동원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최근 경기에 결장했고, 결국 최종 명단에서 제외되며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에서 활약할 수 없게 됐다.
반면, 이번 이적 시장을 통해 맨체스터유나이티드에서 도르트문트로 복귀한 일본의 카가와 신지는 명단에 포함됐다.
지동원은 도르트문트가 조별예선을 통과한 후 16강 토너먼트에 오르게 되면 출전명단 변경이 가능하여 다시 한 번 기회를 노릴 수 있다. 또한 도르트문트의 조별예선 통과 가능성도 낮은 편이 아니어서 부상 복귀 후 정규리그에서의 활약 여부에 따라 겨울 이적 시장 이후 재도전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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