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주년 맞은 하이트진로, 2024년 반려해변 정화활동 시작

이슬기 기자 / 기사승인 : 2024-03-22 16:04:40
  • -
  • +
  • 인쇄
▲ 하이트진로 제주지점과 제주시 아라종합사회복지관 임직원 약 20명이 지난 20일 제주시 조천읍 닭머르 해안 및 인근 해안도로에서 해양 쓰레기 수거 활동을 진행했다.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2024년 반려해변 환경정화활동’을 제주도 닭머르 해안에서 시작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0일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닭머르 해안 및 인근 해안도로의 해양 쓰레기 수거 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수거한 쓰레기는 해양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데이터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정화활동은 제주시 아라종합사회복지관의 사회복지관과 과하이트진로 제주지점 임직원 20명이 참여했다. 앞서 하이트진로 제주지점과 아라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해 3월 지역사회의 따듯한 나눔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이트진로가 정화활동을 시작한 닭머르 해안은 제주공항과 가깝고 일몰이 아름다운 장소로 알려지면서 최근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어 정화활동의 필요성이 높아진 곳이다. 이에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5월 닭머르 해안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하고 지난 6월, 9월 정화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하이트 진로는 올해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분기별 1회, 연간 총 4회의 정화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우리가 직접 가꾸고 돌보는 반려해변은 일상 속에서 실천하기 좋은 환경정화활동으로서 당사의 대표 ESG활동으로 키워나갈 것이다”며 “깨끗한 바다 만들기에 꾸준히 동참하는 등 환경 보호에 앞장서 100년 기업의 역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반려해변 사업은 해양 쓰레기 절감을 위해 특정 해변을 기업이나 단체, 학교가 자신의 반려동물처럼 가꾸고 돌보자는 취지로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환경 사업이다.

 

토요경제 / 이슬기 기자 lsg@sateconomy.co.kr

[저작권자ⓒ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슬기 기자
이슬기 기자 안녕하세요. '토요경제' 산업부 이슬기 기자입니다.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