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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가 지난 12일까지 접수된 사내·외 대표이사 후보군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 및 비대면 인터뷰 등을 통한 후보 압축 과정을 거쳐 3인의 심층면접 대상자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표이사 후보 심층면접 대상자(가나다순)는 김영섭 (前 LG CNS 사장),박윤영(前 KT 사장), 차상균(서울대 교수) 등 3인이다.
김 전 사장은 3인 후보 중 유일하게 KT 외부인이다. LG CNS에서 하이테크와 솔루션 사업본부를 맡은 전적이 있어 ICT(정보통신기술)에 특화된 전문 경영인으로 평가받는다.
박 전 사장은 지난 2019년 대표이사 선임때 구현모 전 대표와 최종 후보까지 경합했던 전적이 있다. 지난해 대표이사 공모에도 참여했다.
차 교수는 지난 2012년부터 2019년까지 KT 사외이사로 재직했다. 서울대 빅데이터연구원 초대 원장,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초대 원장을 재직한 바 있어 KT의 주요 미래 사업인 AI(인공지능)분야 권위자로 대표이사 자리에 적합하다고 평가받는다.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13일부터 약 3주간 △기업경영 전문성 △산업 전문성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역량 등 정관상 대표이사 후보 자격요건 관점에서 서류 심사 및 비대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또한 심사 과정에서 후보자들이 제출한 지원 서류와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인선자문단의 평가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비대면 인터뷰 이후 위원들 간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27일 심층 면접 후보 3인을 결정했다.
이승훈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 위원장은 “금번 대표이사 후보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차주 중으로 후보 3인에 대한 심층면접 심사를 진행해 KT 대표이사 후보 최종 1인을 확정할 계획이다”라며 “해당 후보는 8월 말 임시 주주총회를 거쳐 KT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cyj@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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