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NH농협은행, 수출입 아카데미·코레스데이 개최

김연수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1 17: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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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기업 실무자 150여명에 외환거래·환리스크 교육
농협, 해외 금융기관 교류 행사…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 21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2026 하반기 수출입 아카데미'에서 참석자들이 교육에 참여하는 모습.[신한은행]

 

신한은행과 NH농협은행이 외환 업무 지원과 해외 금융기관과의 협력 강화에 나섰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이날 서울 중구 본점에서 수출입 우수기업 101개사 실무자 150여명을 초청해 '2026 하반기 수출입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기업 실무자의 외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시장 변화에 대한 대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신한은행은 2007년부터 매년 상·하반기에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에서는 외국환·파생 분야 전문강사들이 수출입 결제 방법과 외국환거래 규정, 환리스크 관리방안, 외환시장 전망 등을 설명했다. 아울러 실제 거래 사례와 업무상 유의사항을 공유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업무 생산성 향상 방안도 소개했다. 

 

▲ '2026 NH 코레스데이' 개최.[NH농협은행]

NH농협은행도 이날 서울 중구 본점에서 외국계 코레스은행의 국내 관계자 약 30명을 초청해 '2026 NH 코레스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해외 코레스은행과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코레스은행과 함께하는 서대문 산책'을 주제로 NH농협은행의 역사와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플라워 클래스에서 꽃바구니를 만들고 농업박물관과 정동길을 방문해 한국 농업의 발전 과정과 근현대 역사를 살펴봤다.

NH농협은행은 앞으로도 해외 금융기관과의 교류를 이어가며 글로벌 금융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다.

 

토요경제 / 김연수 기자 ky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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