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골프존마켓 판매서 남성 테일러메이드·여성 젝시오 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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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2일 골프존타워서울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서 손장순 골프존 신규사업본부 본부장(왼쪽)과 최문석 롯데카드 제휴사업본 부 상무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골프존] |
골프존이 롯데카드와 제휴카드를 선보이고 골프존커머스는 골프용품 판매 데이터를 공개했다. 골프 이용부터 용품 구매까지 고객 접점을 넓히는 모습이다.
15일 골프존에 따르면 회사는 롯데카드와 업무협약을 맺고 다음 달 5일 ‘골프존 롯데 제휴카드’를 출시한다.
제휴카드는 골프존파크 이용 시 최대 30% 할인을 제공한다. 할인 한도는 전월 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달라진다. 골프 관련 업종에서는 5% 할인 혜택을 적용하고 골프존의 구독 서비스인 G멤버십과 연계한 혜택도 마련한다.
필드 골프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혜택도 포함한다. 다음 달 5일부터 30일까지 최근 6개월간 롯데카드 이용실적이 없는 제휴카드 가입자에게 G멤버십 필드멤버십 6개월 이용권을 제공한다. 해당 혜택은 내년 1월부터 적용된다.
양사는 골프존이 주최하는 ‘2026 골프존 차이나 오픈’에서도 스폰서십을 통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골프존 계열 골프용품 유통사 골프존커머스는 9월 골프존마켓 오프라인 매장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남성용 클럽에서는 테일러메이드 제품이, 여성용에서는 젝시오 제품이 강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남성용 드라이버와 우드에서는 테일러메이드 ‘Qi4D’가 각각 판매 비중 26.1%, 23.4%로 1위를 차지했다. 유틸리티는 테일러메이드 ‘Qi35’가 20.0%로 선두였고 아이언에서는 브리지스톤 ‘V300 9’가 18.3%로 가장 많이 판매됐다.
여성용 클럽은 젝시오 ‘XXIO 13’이 드라이버와 우드, 유틸리티, 아이언 등 4개 부문에서 모두 판매 1위를 기록했다. 판매 비중은 각각 31.4%, 30.4%, 34.0%, 34.5%였다.
골프공에서는 타이틀리스트 ‘2025 PRO V1·V1X’가 28.6%로 가장 높은 판매 비중을 차지했다. 브리지스톤 ‘26 TOUR B’가 9.8%, 테일러메이드 ‘26 Tour Response Stripe’가 9.4%로 뒤를 이었다.
이번 판매 순위는 지난달 1일부터 30일까지 골프존마켓 오프라인 매장의 판매수량을 기준으로 집계한 것으로 전체 골프용품 시장 판매량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골프존커머스는 현재 전국 112개 골프존마켓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토요경제 / 황세림 기자 hsr@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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