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임재인 기자] 구글이 ‘인앱 결제 강제화’를 앞두고 해당 조치가 적절한지 판단하는 온라인 국제 컨퍼런스가 8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사단법인 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이원욱 위원장(더불어 민주당)과 여당 간사 조승래 민주당 의원과 함께 ‘글로벌 앱 공정성’을 주제로 온라인 국제 컨퍼런스를 공동 주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국제 컨퍼런스는 구글의 강제 인앱 결제 정책에 대한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글은 지난해 9월 인앱 결제 강제 정책을 전면 적용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는 구글플레이의 모든 앱에 아이템, 유료 서비스 등 내부 결제 시 구글 플레이의 결제수단(인앱 결제)를 강제 이용하도록 하고 결제 대금의 30%를 수수료로 받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그동안 구글은 게임 앱에만 이 정책을 시행해왔으나 구글이 이 방침을 밝힌 이후로 업계에서는 ‘구글 갑질’ 논란이 일었다.
국회에서도 과방위를 중심으로 앱마켓의 인앱 결제 강제를 금지하는 법안 7개가 발의됐다. 다만 발의된 법안은 아직 상임위에 계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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