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오디션 실시

박진호 / 기사승인 : 2014-08-08 1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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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경제=박진호 기자] 프랑스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Gone with the Wind)가 국내 공연을 앞두고 오디션을 개최한다.


미국의 여류 작가 마가렛 미첼(Margaret Mitchell)의 동명의 고전 명작을 프랑스의 국보적인 작곡가 제라르프레귀르빅(GrrardPresqurvic), 안무가 까멜우알리(KamelOuali), 프로듀서 도브아티&알베르코헨(Dove Attia& Albert Cohen) 형제가 뮤지컬로 승화시킨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프랑스 파리 최대 4000석 규모의 실내 공연장 팔레드스포(Palais des Sports de Paris)에서 2004년 오픈한 이후 9개월간 90여 만명이 관람하였고, 4,000여벌의 의상과 소품 그리고 50인조 풀 오케스트라의 음악이 사용되어 소설과 영화의 감동을 프랑스 뮤지컬 특유의 감성과 스펙터클로 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들은 대표적은 프랑스 뮤지컬은'로미오와 줄리엣'.'십계', '태양왕', '클레오파트라'를 제작하기도 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원작 역시 1937년 퓰리쳐상을 수상했으며, 총 3000만부 이상이 팔린 명작으로 1939년 할리우드 영화로 제작된 후 개봉 50년간 관객 12억 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미국 영화사상 최초로 11개 부문의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작품이기도하다.


한국 라이선스 공연이 처음으로 허가되어 한국어 공연을 초연하게 된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이에 따라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오디션을 실시한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17일까지 (주)SMG홈페이지와 PLAY DB, OTR 등에서 지원서와 악보, MR등 을 다운받은 후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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