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밝은미소운동본부와 청소년연극문화협회가 공동 기획한 ‘연극 기초자살론I’은 2014년 부산청소년연극제에서 우수작품상, 최우수 연기상, 우수연출상을 휩쓸었다. 연극을 통해 학업에 쫓겨 스트레스를 받으며, 자칫 우울할 수밖에 없는 청소년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줌으로써 치유의 장을 마련하였다.
또한 공연 관객들이 청소년 자살의 심각성에 대해 인지하고, 생활 속에서 예방할 수 있도록 관련 홍보 자료들을 제공하며, 전시공연과 함께 자살예방 캠페인이 동시에 진행된다.
공동기획극 ‘기초자살론 I’은 자살을 수차례 시도했으나 모두 실패한 주인공이 자살사이트 운영자를 찾아오는 것으로 시작한다. 주인공이 자살사이트 운영자에게 자신의 죽고 싶은데 계속 실패한 자살시도 경험을 하소연하면서 자살을 안 하는 것이 운명인 것을 느끼고 오히려 자살하려는 사람의 친구가 되어주겠다고 결심하는 줄거리이다.
관계자는 “이 연극을 통해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이 자신의 소중함을 깨닫고, 보다 더 긍정적인 생각을 함으로써 비극적 선택의 결말과 같은 자살의 유혹을 이겨내고 근본적인 행복한 삶의 의미를 되찾아 꿈을 이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 지역 내, 학교를 방문하여 찾아가는 연극 공연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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