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집·하트벌룬' 인증샷 명소로 밸런타인데이 잡는 유통업계

김자혜 / 기사승인 : 2019-02-10 13: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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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4미터 높이 '초콜릿하우스' 스타필드 3m대형 하트벌룬 설치
▲스타필드 렛츠 러브페스티벌 이미지. [사진=신세계프라퍼티]
▲스타필드 렛츠 러브페스티벌 이미지. [사진=신세계프라퍼티]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현대백화점과 스타필드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인증샷' 명소를 찾는 고객의 발길 잡기에 나섰다.


1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은 이달 10일부터 14일까지 판교점 1층 열린관장에 높이 4m, 가로 3m 크기의 대형 '초콜릿 하우스'를 전시한다.


스타필드 하남점과 고양점은 3m 크기의 '하트벌룬'으로 포토존을 마련했다. 스타필드 위례점은 3m크기의 캐릭터 인형과 4m크기의 애드벌룬을 매장 정문 쪽에 구성하고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동시에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현대백화점의 '초콜릿 하우스'는 국제기능올림픽 제과 금메달리스트인 ‘이정욱’ 파티셰가 직접 만든 작품으로, 수제초콜릿, 쿠키, 빵 등을 장식해 만들었다.


특히, 1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초콜릿 하우스’를 배경으로 사진 촬영을 원하는 고객(30팀 한정)에게 전문 포토그래퍼가 찍은 사진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스타필드에서는 포토존 인증샷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추첨을 통해 메가박스 영화 이용권을 제공하는 인증샷 이벤트도 행사 기간 동안 실시한다.


이밖에 매장에 특설 행사장과 기프트 브랜드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점포 식품관에 특설 행사장을 마련해 50여 개 국내외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를 선보인다. 스위스 최고급 수제 초콜릿 브랜드로 알려진 ‘레더라’, 벨기에 왕실에 납품하는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 전 세계 카카오산지의 좋은 것들만 선별해 일본 훗카이도 생크림과 배합해 만든 생초콜릿 ‘로이즈’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미국 뉴욕 브루클린의 명물로 알려진 ‘마스트 브라더스’, 알프스 산맥의 허브로 제작한 것으로 유명한 ‘프라운문트’ 등은 이번 행사에 처음으로 참여한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설치된 4m높이의 초콜릿하우스. [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설치된 4m높이의 초콜릿하우스. [사진=현대백화점]

스타필드 하남과 고양점은 밸런타인데이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코코브루니, 킷캣, 페레로로쉐, 고디바 등 국내외 다양한 초콜릿을 한자리에 모아놓은 밸런타인데이 특별 행사장을 마련했다.

코엑스몰은 2030 커플 고객을 위한 초콜릿&디저트 팝업스토어를 마련하고 마카롱 브랜드 ‘감프롱’, 글로벌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 등 프리미엄 디저트를 선보인다. 스타필드 시티 위례에서는 익살스러운 표정의 귀여운 몬스터 캐릭터 ‘스위트몬스터’와의 협업으로 ‘스타필드X스위트몬스터' 밸런타인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초콜릿 대신 특별한 선물로 마음을 전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뷰티&액세서리 상품도 한자리에서 둘러볼 수 있는 기프트 브랜드 팝업스토어도 마련했다.

하남점에서는 뷰티 전문 편집숍 ‘시코르’와 독일 만년필 필기구 브랜드 ‘라미’가 팝업스토어로 참여하고, 고양점에서는 패션 주얼리 브랜드 ‘미니골드’가 팝업스토어로 참여한다.


한편 ‘열린 문화 공간’ 별마당 도서관에서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소중한 이들과 함께 감성적인 시간을 갖고 싶은 이들을 위한 특별 강연 및 공연이 펼쳐진다.


13일 오후 7시에는 국가대표 정하봉 소믈리에가 들려주는 ‘행복한 순간에는 와인이 필요하다’ 강연이 진행되고, 14일에는 문정재 피아니스트와 함께하는 ‘BE MY VALENTINE' 재즈 콘서트가, 15일에는 윤영미 아나운서의 ‘더 오래, 더 따스하게 사랑해주세요 사랑의 언어로!’ 라는 주제의 강연이 열린다.


신세계 프라퍼티 마케팅팀 이상원 과장은 “소중한 사람에게 사랑을 전하는 날인 밸런타인데이가 코앞으로 다가온 만큼 스타필드를 찾은 가족, 연인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를 마련했다”며 “스타필드에서 밸런타인데이 선물을 준비하며, 달콤한 기억도 얻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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