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필립스코리아 퍼스널 헬스 사업부 전미규 부장, 송영래 부사장, 서울시 시민건강국 나백주 국장, 박경옥 과장. [사진=필립스코리아]](/news/data/20190129/p179589299438241_659.jpg)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필립스코리아(대표 김동희) 의 영국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필립스 아벤트가 서울시에 8600만 원 상당의 유축기를 기부하고, 자사 임직원들과 서울시 시민건강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필립스 아벤트는 국내 모유수유율을 높이고 편안한 모유수유 환경을 조성하는 서울시에 보탬이 되기위해 자사의 전동 유축기 420대를 기부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기부를 통해 서울시는 25개 전 자치구로 유축기 지원을 확대해 모유수유에 어려움을 겪는 산모를 돕게 된다.
필립스코리아 퍼스널 헬스 사업 부문 총괄 송영래 부사장은 "모유수유 의지가 있어도 정보 부족, 열악한 수유 환경 등 여러가지 어려움 때문에 모유수유를 끝까지 이어나가지 못하는 엄마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엄마들의 편안하고 건강한 모유수유 환경 조성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브랜드 차원의 지원과 노력을 꾸준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모유수유는 아기에게 최적의 영양분을 공급하고 면역력 증가를 통해 질병을 예방하며 엄마와의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할 뿐 아니라, 출산 후 엄마의 회복을 촉진하는 등 여러 이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반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완전모유수유기간 (출산 후 6개월까지)을 충족하는 비율이 18.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유니세프 본부가 발표한 전 세계 평균인 40%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한편, 이번에 서울시에 기부한 필립스 아벤트의 내추럴 전동 유축기는편안히 앉은 자세에서도 모유가 직접 젖병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 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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