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규량예술제 개최 "좋은 작가를 발굴해 세계미술 무대에 진출"

이준혁 / 기사승인 : 2012-04-09 13: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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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130점 전시…25일~5월3일까지 한가람미술관 2층서

[토요경제 = 이준혁 기자]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2012 규량예술제가 오는 25일부터 5월3일까지 한가람미술관 2층에서 개최된다.


규랑예술제는 규랑 오유화 선생이 회화(동양화, 서양화), 입체(조각, 공예), 분야 중 여러 가지로 불리한 조건 속에서도 꾸준한 열의와 참신하고 탁월한 재능과 창의력이 돋보이는 역량있는 작가를 발굴 지원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오유화 선생이 사재를 들여 출범한 미술축제로서 5인의 운영위원회(강정진,김복동, 김영남, 오유화, 오재천)가 주축이 돼 20여명의 작가들을 선정, 부스개인전 형식으로 전시가 진행된다.


이번 두 번째 2012규랑예술제의 참여작가를 자세히 살펴보면 서양화에 강용길, 강정진, 구자승, 김복동, 김영남, 송용, 신영진, 오재천, 이태길, 정태영, 차일만, 최예태. 한국화에 우희춘, 차대영, 하정민, 하철경과 수채화는 전성기, 김종원이 참여한다. 조각은 박대규, 압화는 백미경을 규랑예술제의 작가로 선정했다. 규랑 오유화선생은 자신이 인물화, 정물화, 풍경화 등에 뛰어난 기량과 재능을 공인 받고 있음에도 불굴하고 대학에서 후학들을 가르치면서 이번 예술제에 선정된 회원들에게 사재를 들여 창작기금의 지원, 작품의 구매 등 따뜻한 배려와 친화력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전시 작품 중 우수작가를 선정해 10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하고 전시 참여 작가의 작품을 대량 구매함으로써 작가의 작품의욕에 앞장서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규랑예술제는 좋은 작가를 발굴해 작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세계미술 무대에 진출시키고자하는 바람으로 전시가 진행되며, 사행성 아트페어가 아닌 순수한 미술제로서의 취지를 가지고 많은 대중들이 함께 행사에 참여하고 한국 문화 예술의 위상을 높여가는데 앞장서고자 한다.


▲ 한국미협성동지부 김복동 회장의 작품 ‘하늘 2012-01’


◇2012 제2회 규랑예술제(圭琅藝術祭)
‘규랑 예술제(圭琅藝術祭)’는 이러한 한국미술의 창조적 발전을 위한 새로운 지평을 열고자 우리화단의 중진 규랑 오유화(吳柳和)선생이 자신의 아호 ‘圭琅’을 따서 ‘규랑예줄제’를 기획한 것이다.


오유화 선생은 그동안 유능하고 역량 있는 화가들을, 이태리 아트페어, 미국 뉴욕의 첼시가의 초대전, 러시아의 성 페테르브르쿠의 레핀대학 초대전, 북경 798미술관 초대전, 한ㆍ몽 교류전, 국제 yfb전 등에 한국미술의 우수성을 드높이기 위해 많은 희생과 후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민간차원의 한국의 문화예술을 홍보하는데 전력을 다 해 왔다. 이번 규량예술제의 기획은 큰 역사적인 의미를 갖는다. 자신이 화가이면서 역량과 재질이 있는 화가들을 모아 지원을 아끼지 않는 것은 엄청난 경제적 부담을 감수하는 등 예술을 통해 최상의 꿈을 이루자는 규랑 오유화선생의 염원과 희생적인 기도가 미술사적 큰 의미를 갖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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