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년 싱글 '너무 사랑했던 날' 이후 2년 만의 음반이며 가수 이은미(45)가 제작에 참여했다.
타이틀곡 '바래다주던 길'은 사랑하는 사람을 바래다주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느낀 달콤한 설렘을 담았다.
가장 애착을 보이는 노래는 '혼자 걷는 길'이다. 유해인이 제14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데뷔곡으로 재편곡했다.
또 탤런트 이하나(29)가 부른 MBC TV 드라마 '메리대구공방전' OST '그대 혼자 일 때'와 이은미의 6집 수록곡 '아카시아'를 재해석해 넣었다. 모두 유해인이 작사·작곡한 노래다.
사랑이 끝난 후에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담은 '혼잣말', 유해인의 피아노 솔로 연주가 돋보이는 '너무 사랑했던 날' 등 9곡이 수록됐다.
유해인은 "20대 초반에 썼던 곡부터 최근에 작업한 곡까지 20대에 느꼈던 모든 감정을 응축해 담았다"며 "내가 느꼈던 그때의 사랑과 이별, 기쁨, 행복 등을 공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