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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토요경제 |
흰우유 가격 인상에 이어 생크림 가격도 인상된다. 이에 밀크플레이션 우려가 현실이 됐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매일유업은 생크림 제품 출고가를 5~9% 인상한다. 지난 6일부터 대형마트, 할인점 등에서 가격을 조정했고, 기업 간 거래(B2B)에서도 인상된 가격을 적용할 예정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남양유업 등 다른 유업체들도 가격 인상을 검토 중이다.
최근 인상된 우유와 설탕 가격에 생크림 가격 인상까지 더해져 제과·제빵업체의 부담이 더 커진 상황이다.
앞서 지난 1일 원유 가격 상승에 따라 유업체들은 흰우유 제품 가격을 일제히 인상하며 편의점 흰우유 900㎖ 기준 3000원을 넘어섰다.
지난달 세계 설탕 가격도 1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유엔 식량농업기구(FAO)는 설탕 가격지수가 162.7로 전월보다 9.8% 상승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설탕 가격지수는 두 달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며 2010년 11월 이후 13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토요경제 / 이슬기 기자 lsg@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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