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금감원과 함께 외국인유학생 '금융사기 예방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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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흥국생명 사진자료]_흥국생명, 그룹홈 청소년 대상 디지털 금융피해 예방교육 지원<사진=흥국생명> |
흥국생명이 서울 종로경찰서와 함께 그룹홈 청소년 30여 명을 초청해 ‘디지털 금융피해 예방교육’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늘고 있는 디지털 금융피해 사례를 공유하고, 통장매매와 대리입금 등 주요 불법 사금융 범죄가 어떻게 이뤄지는지 알려주면서 불법금융피해 예방법과 금융사기를 당했을 시의 대처방법 등도 전달했다.
그룹홈은 원가정 해체로 보호가 필요한 아이들을 위한 소규모 공동생활 가정으로, 흥국생명은 지난 2013년부터 그룹홈 아이들의 생활환경 개선 및 안정적인 자립을 위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흥국생명 사회공헌담당자는 “그룹홈 청소년들이 사회에 나가 안정적으로 자립하기 위해선 이러한 피해 예방 교육이 더욱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그룹홈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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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은행, 외국인 유학생 교육<사진=신한은행> |
한편 신한은행은 금융감독원과 함께 범금융권 ‘금융사기 대응 TF’ 첫 활동으로 ‘외국인 유학생 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2월 27일 출범한 ‘금융사기 대응 TF’는 금융감독원이 주관하고 19개 은행 및 13개 금융협회ㆍ중앙회가 참여하고 있으며, 보이스피싱을 비롯한 각종 금융사기에 대응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이행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한양대학교ㆍ대학원 외국인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채팅 어플을 통한 불법환전 금지 △현금 수거 등 비정상적 아르바이트 주의 △귀국 전 통장 해지 등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꼭 필요한 지식 위주 생활밀착형 강의로 진행됐다.
‘금융사기 대응 TF’의 첫 활동으로 ‘외국인 유학생 대상 금융사기 예방 교육’이 진행된 이유는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대책 등이 널리 알려지며 내국인 대상 금융사기가 어려워지자 관련 범죄 집단들이 국내 외국인 유학생을 △현금 수거 업무 아르바이트 △낮은 환율 환전거래 등 거짓 정보로 속인 후 현금운반책, 대포통장 예금주로 이용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가 증가하는 상황을 감안해, 금융감독원의 협조를 받아 이번 교육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금융사기 대응 TF’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소중한 고객자산을 보호하는 생활밀착형 예방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조아름 기자 jhs11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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