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리서치 확대 개편…생산적 금융 드라이브

김소연 기자 / 기사승인 : 2026-04-02 10: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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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치본부 내 기업분석 이원화, 혁신성장팀 신설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신한투자증권이 생산적 금융 지원 강화를 위해 리서치 조직을 확대 개편했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한투자증권은 기존 단일 조직이던 기업분석부를 기업분석1부와 기업분석2부로 재편하고 기업분석1부 산하에 ‘혁신성장팀’을 신설했다.


혁신성장팀은 생산적 금융과 혁신성장 기업 분석을 전담하는 조직으로 코스닥 벤처기업과 시가총액 2000억원 이하 BDC(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 투자 대상 기업, 비상장 유망 기업 등에 대한 리서치를 집중 수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2~3년차 애널리스트를 집중 배치하고 외부 인력도 충원해 분석 역량을 강화한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개편을 통해 리서치 커버리지도 대폭 확대한다. 기존에도 업계 최다 수준이었던 커버리지 종목을 코스닥(NR·목표주가 미제시)까지 포함해 400개로 늘릴 계획이다.

이병화 신한투자증권 기업분석1부서장은 “혁신성장팀을 중심으로 코스닥 벤처와 비상장 유망 기업까지 분석 범위를 확대할 것”이라며 “양적 확대를 넘어 질적 경쟁력까지 갖춘 리서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ksy@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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