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서울시 협력 강화, "서울 관광에 마케팅 더하다"

김소연 기자 / 기사승인 : 2025-03-28 10: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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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훈 롯데카드 전략본부장(오른쪽)과 구종원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왼쪽)이 지난 27일 서울 종로구 롯데카드 본사에서 열린 ‘서울시 관광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카드>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롯데카드가 서울시와 손잡고 서울 관광 콘텐츠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기 위한 협력에 나선다. 양측은 서울의 특색 있는 관광 자원에 마케팅 역량을 더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롯데카드는 지난 27일 서울시와 ‘서울시 관광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식은 서울 종로구 롯데카드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구종원 서울시 관광체육국장과 정동훈 롯데카드 전략본부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서울시가 보유한 다양한 관광 자원을 활용해 특화된 관광 상품을 공동 개발하고 홍보 및 마케팅 영역에서도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롯데카드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서울 방문객이 반드시 들러야 할 ‘MVP(Must Visit Place) 테마코스’ ▲한류 팬덤이 주목하는 명소인 ‘소울 스팟’ ▲서울 시민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오래가게’ 등 서울시의 대표 관광 콘텐츠에 자사의 여행 서비스와 마케팅 노하우를 접목할 계획이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이 혼자서도 한류와 로컬 문화를 불편 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여행 편의성을 높인 맞춤형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여행 자유도시 서울’의 이미지를 강화하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서울시가 보유한 독창적인 관광 자원과 롯데카드의 온·오프라인 마케팅 역량이 결합해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ksy@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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