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게임] 10월 MMORPG 신작·신규 서버 잇따라…엔씨·넥슨·넷마블·펄어비스

황세림 기자 / 기사승인 : 2026-10-01 16: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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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아이온2’ 글로벌 서비스 돌입…넥슨 ‘템빨’ 사전등록 시작
넷마블 신규 서버 예고…펄어비스 ‘검은사막’ 이용자 이벤트
▲ 펄어비스가 1일부터 ‘검은사막’ 한가위 피날레 접속 보상 이벤트를 시작했다 [펄어비스]

게임업계가 10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신작 출시와 신규 서버 운영, 이용자 대상 이벤트 등을 잇달아 진행한다.

엔씨는 MMORPG ‘아이온2’가 글로벌 얼리 액세스 첫날 스팀 매출 기준 ‘톱 셀러’ 글로벌 1위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미국과 프랑스, 독일, 스페인, 브라질 등 12개 국가에서도 1위에 올랐다. 출시 전 스팀 위시리스트 등록 건수는 130만 건을 넘어섰다.

아이온2는 지난달 30일 글로벌 얼리 액세스를 시작했다. 유료 상품인 ‘파운더스 팩’을 구매한 이용자는 정식 출시에 앞서 게임을 이용할 수 있다. 정식 서비스는 오는 5일 시작한다.

글로벌 서비스는 스팀과 엔씨의 자체 플랫폼 퍼플을 통해 진행한다. 북미와 남미, 유럽, 일본에서 서버를 운영하며 8개 언어를 지원한다.

넥슨은 1일 신작 MMORPG ‘템빨: 오버기어드’의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그레이게임즈가 개발하고 넥슨이 퍼블리싱을 맡은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게임이다.

웹소설과 웹툰으로 제작된 ‘템빨’ 지식재산권(IP)을 활용했다. 장비를 획득하고 개조하면서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구조가 주요 특징이다. 넥슨은 한국과 대만, 홍콩, 마카오에서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MMORPG ‘RF 온라인 넥스트’에 신규 서버 ‘노바’를 오는 21일 연다. 이에 앞서 1일부터 사전등록을 받는다.

노바는 캐릭터 성장을 지원하는 서버로 운영된다. 일정 레벨을 달성하면 장비와 외형 등을 받을 수 있으며, 서버 운영 종료 뒤에는 성장한 캐릭터의 레벨과 장비를 유지한 채 기존 서버로 이전할 수 있다.

펄어비스는 1일부터 ‘검은사막’ 한가위 접속 보상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용자는 오는 27일까지 접속일에 따라 게임 내 재화와 아이템 등을 받을 수 있다.

오는 13일까지는 게임 내 재화인 은화로 일부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상점을 운영한다. 2일에는 게임 운영자와 이용자가 ‘에다니아’ 지역을 함께 둘러보는 게임 내 행사도 진행한다.

펄어비스는 앞서 ‘아침의 나라’ 출시 당시에도 게임 안에서 경복궁 투어와 음악 연주회, 패션쇼 등을 진행한 바 있다.

 

토요경제 / 황세림 기자 hsr@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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