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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B손해보험이 첨단안전장치 이미지 인공지능(AI) 자동판독 서비스를 개발했다 [DB손해보험] |
DB손해보험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자동차보험 첨단안전장치(ADAS) 증빙 이미지를 자동으로 판독하는 서비스를 자체 개발했다.
DB손해보험은 15일 자체 개발한 ‘ADAS AI 자동판독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제출한 ADAS 이미지를 AI가 자동으로 판독하는 방식이다. 스마트크루즈컨트롤(SCC), 전방충돌경고장치(FCA), 후측방충돌경고장치(BCA), 차선이탈경고장치(LKA), 헤드업디스플레이(HUD), 어라운드뷰 모니터(AVM) 등 자동차보험 할인특약 관련 계약 업무에 우선 적용했다.
기존에는 고객이 제출한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확인해야 해 판독에 시간이 걸리고 저화질 이미지는 확인이 어려웠다.
DB손해보험은 7만 장 이상의 증빙 이미지를 학습해 AI 모델을 정교화했으며 관련 기술에 대한 특허를 출원 중이다.
DB손해보험은 2021년 AI OCR을 활용한 자동차보험 주행거리 특약 정산 시스템을 계약관리 업무에 도입했다. 지난 6월에는 고객이 제출한 블랙박스 사고 영상을 AI가 분석해 과실 결과를 안내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시스템은 약 7만 건의 사고를 시뮬레이션·학습했으며 현재 차대차 사고에 적용하고 있다.
DB손해보험은 앞으로 AI 기술을 다른 보험 업무에도 적용해 자동화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토요경제 / 김정연 기자 kjy@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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