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김시우 기자] 식음료업계가 서비스 개편 등의 소식을 전했다.
■동원디어푸드, 식품 전문 온라인몰 ‘동원몰’ PC·앱 서비스 개편
동원디어푸드가 식품 전문 온라인몰 ‘동원몰’의 PC와 모바일 앱 서비스를 개편했다.
동원디어푸드는 이번 개편을 통해 상시 운영 특가 행사관 ‘D-day’와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서비스 ‘For You’ 등을 도입해 보다 효율적인 쇼핑 서비스를 제공한다.
운영 중인 13만 종의 다양한 제품들을 PC와 모바일 앱 각각의 환경에 맞게 카테고리별로 나누는 등 편리한 쇼핑 환경을 적용했다.
동원디어푸드는 동원참치, 리챔, 양반죽 등 동원F&B의 인기 상품들을 비롯한 식품과 식자재, 생활·주방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D-day’ 행사관을 상시 운영한다.
또 고객의 관심 브랜드, 카테고리, 상품 등을 파악해 개인별로 맞춤화된 상품을 제안하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 ‘For You’를 도입했다. 상품 검색, 주문 등 고객 활동 내역을 기반으로 취향과 소비 패턴 등을 분석해 고객에게 필요한 상품을 추천해준다.
아울러 신선식품 전문몰 ‘더반찬&’, 신선육 전문 브랜드 ‘미트큐’, 반려동물 전문몰 ‘츄츄닷컴’ 등 동원그룹이 운영하는 다양한 식품 브랜드를 각각의 전문관으로 운영해 카테고리별 전문성을 강화했다.
이밖에 생활·주방용품, 유아동 제품 등 13만 여종의 제품들을 카테고리로 나눠 PC와 모바일 환경에 맞게 적용했으며 앱의 경우 지문 인증 로그인 서비스를 도입해 보안성까지 강화했다.
동원디어푸드는 하반기 내 2차 개편을 통해 회원 제도와 유료 멤버십 서비스 ‘밴드플러스’의 고객 혜택을 한층 강화해 선보일 예정이며 정기구독 서비스, 동원페이를 통한 간편 결제 시스템, 배송 도착 예정일 안내 서비스 등을 구축해 고객 편의성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동원디어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과 만족도를 최우선 목표로 두고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차별화된 온라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맥도날드, ‘필레 오 피쉬’ 40% 특별 할인 혜택
한국맥도날드가 ‘필레 오 피쉬’ 40% 단품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타르타르 소스 추가 옵션도 새롭게 추가한다.
고객들의 지속적인 재출시 요청으로 13년 만에 돌아온 맥도날드 ‘필레 오 피쉬’는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 ‘필레 오 피쉬’와 ‘더블 필레 오 피쉬’는 지난 4월 재출시 후 3주 만에 100만 개 이상의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맥도날드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오는 8월 4일까지 약 2주간 ‘필레 오 피쉬’ 단품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매장을 방문해 제품 구매 시 프로모션 기간 동안 ‘필레 오 피쉬’ 단품을 약 40% 이상 할인된 가격인 2000원으로 만나 볼 수 있다.
또 앞으로는 ‘필레 오 피쉬’와 ‘더블 필레 오 피쉬’ 주문 시 고객 취향에 맞게 타르타르 소스 추가 여부도 선택할 수 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재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필레 오 피쉬’를 더욱 많은 고객이 즐길 수 있도록 특별 할인 프로모션과 소스 추가 옵션을 마련했다”며 “맥도날드는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를 적극 반영해 업그레이드된 맛과 품질을 선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매일유업, 온라인으로 ‘2021 매일클래식’ 개최
매일유업이 18주년 기념 매일클래식 ‘조우:100년 전 작곡가들의 대화’ 영상을 공개하고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클래식’은 매일유업이 2003년부터 진행해온 찾아가는 클래식 공연으로 올해로 18주년을 맞았다.
코로나19로 지역 방문이 어려워지기 전까지 매일클래식은 전국 60곳 이상의 지역을 방문, 96회의 공연을 통해 5만 명이 넘는 관객을 만나왔다.
그러나 지난해부터 매일클래식은 라이브 공연을 온라인 공연으로 대체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관객과의 만남이 어려워지면서 시공간의 제약 없이 더 많은 관객과 만날 수 있도록 새로운 플랫폼을 선택한 것.
이번 매일클래식의 주제가 ‘조우’인 것 또한 새로운 플랫폼에서 보다 다양한 만남을 소망하는 의미를 담았다. 공연 프로그램 역시 100년 전 파리에서 만난 세 작곡가 조지 거쉰,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모리스 라벨의 작품으로 구성되었다.
연주자로는 바이올린에 김화림·박동석, 비올라에 에르완 리샤, 첼로에 박노을, 클라리넷에 김한, 피아노에 김재원 등이 나섰고 연극배우 임정은이 해설을 맡았다.
조지 거쉰의 ‘랩소디 인 블루’, 스트라빈스키의 ‘병사 이야기’, 모리스 라벨의 ‘현악 4중주’ 등 세대를 뛰어넘는 명곡을 생생한 연주와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매일클래식 예술감독 김화림 바이올리니스트는 “클래식의 매력과 장점은 유행을 타지 않고, 몇 세기가 지난 뒤에도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라며 “오랜 시간이 지나도 흔들리지 않고 본질을 유지하는 클래식이 예기치 못했던 어려운 상황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BBQ, 올림픽 출전 선수단 선전 기원 ‘올림픽 메달 세트’ 출시
제너시스 비비큐가 올림픽 시즌을 맞아 한국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은 ‘BBQ 올림픽 메달 세트’ 메뉴를 출시한다.
23일 개막식으로 본격적인 올림픽 막이 오르는 가운데 BBQ에서는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BBQ 올림픽 메달 세트’를 선보인다.
BBQ 올림픽 메달 세트는 인기 메뉴와 사이드 메뉴를 엄선한 최상의 조합을 자랑한다. 금·은·동메달 각각 A, B세트의 2가지 조합으로 구성, 총 6종으로 출시됐다.
이번 올림픽 메달 세트는 카카오 채널을 통해 독점 선출시돼 25일까지 카카오톡 BBQ 공식 채널에서 주문봇을 통해서만 먼저 만나볼 수 있다.
한편 BBQ는 지난달 치킨 프랜차이즈 부문 최초로 대한체육회를 후원하는 공식 후원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이번 도쿄올림픽을 시작으로 향후 4년간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 각종 국제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팀코리아)을 응원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BBQ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국내외가 어수선한 상황 속에서도 열심히 훈련하며 땀의 결실을 맺기 위해 노력해온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하고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올림픽 기념 세트 메뉴를 출시했다”며 “많은 분들이 BBQ와 함께 이번 올림픽 시즌 동안 보는 재미와 먹는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bhc치킨 “올해 초복과 중복에도 치킨 많이 찾았다”
bhc치킨은 올해 초복과 중복 등 7월 복날 매출을 분석한 결과 치킨 매출이 전년 대비 39% 늘어났다고 밝혔다.
초복 당일인 11일 매출은 전년 대비 25% 늘어났으며 전주 같은 요일에 비해 55% 증가하였다.
21일 중복의 경우에는 전년 대비 55% 늘어났으며 전주 같은 요일에 비해 133% 늘어나는 등 폭발적인 주문량을 보였다. 특히 지난해 중복이 주문량이 많은 일요일임을 감안하면 올해 폭발적인 매출 증가는 더 큰 의미가 있다.
bhc치킨은 지난해 7월 복날 매출이 전년 대비 35% 증가한 데 이어 올해도 39% 늘어나면서 해를 거듭할수록 치킨이 복날 음식으로 각광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이는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MZ 세대를 중심으로 복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 대안으로 젊은 층 입맛에 맞는 치킨을 복날 음식으로 많이 찾은 것으로 bhc치킨은 분석했다.
또한 지난 2019년과 2020년 7월 일별 매출 중 초복이 가장 높은 매출을 보인 데 이어 올해 역시 이 7월 중 중복이 최고 매출을 기록하며 복날 특수를 이어갔다.
올해 초복과 중복에 가장 많이 팔린 메뉴는 닭 날개와 다리 부위로만 구성된 부분육 메뉴인 ‘콤보 시리즈’였으며 두 번째로 많이 팔린 메뉴는 ‘뿌링클’로 복날에도 어울리는 메뉴로 역시 높은 인기를 보였다.
bhc치킨은 최근 소비 트렌드로 배달문화가 정착되고 젊은 층 중심으로 ‘복날에 치킨’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어 치킨업계는 예전에 없었던 ‘복날 특수’가 확고히 자리 잡았으며 이러한 복날 특수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bhc치킨 관계자는 “치킨업계는 물론 치킨 판매를 병행하는 다른 외식 브랜드들도 복날 특수를 잡기 위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마케팅 경쟁이 치열하다”며 “올해 무더위에도 고객 니즈에 맞는 다양한 치킨을 선보이고 있는 bhc치킨과 함께 시원한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오뚜기, 판 커지는 ‘비건’ 시장 정조준
오뚜기가 볶음밥, 라면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비건 간편식을 선보이며 소비자 입맛 잡기에 나섰다.
최근 소비 시장의 큰손으로 떠오른 MZ세대를 중심으로 ‘가치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채식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한국채식연합에 따르면 국내 채식 인구는 지난해 기준 약 150만 명으로 추산된다. 이는 2008년(약 15만 명) 대비 무려 10배 증가한 수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환경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채식을 지향하는 소비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집밥을 먹는 횟수가 늘어난 요즘 간편하고 맛있게 채식을 즐길 수 있는 제품들이 각광받고 있다. 이에 오뚜기가 채식 시장 공략을 강화하는 것.
‘그린가든 카레볶음밥’은 그린빈, 물밤, 홍피망, 당근, 양파, 대파, 마늘 등 7가지 채소와 순카레의 깊은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제품으로, 밥알과 함께 씹히는 그린빈과 물밤의 식감이 특징이다.
‘그린가든 모닝글로리볶음밥’은 공심채(모닝글로리), 양배추, 대파, 양파, 당근, 부추, 마늘 등 7가지 채소를 더해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냈다. 동남아 음식에 자주 사용되는 공심채에 마늘과 간장, 참기름 등으로 맛을 내 한층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앞서 오뚜기는 ‘비건’을 추구하는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채소라면을 선보이는 등 채식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혀 나가고 있다.
오뚜기의 채소라면 ‘채황’은 영국 비건 협회인 ‘비건 소사이어티(The Vegan Society)’로부터 비건 제품 인증을 받기도 했다. ‘비건 소사이어티’는 1944년 영국에서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신뢰성 있는 비건 단체로 꼽힌다.
오뚜기 관계자는 “자신의 신념과 가치관에 따라 제품을 구입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건강뿐 아니라 환경, 동물 복지 등을 이유로 채식을 선택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채식 제품군을 확대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PC 배스킨라빈스, 여름 시즌 한정 신제품 ‘체리 초코 쥬빌레’ 출시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여름 시즌 한정 제품으로 ‘체리 초코 쥬빌레’를 새롭게 출시했다.
신제품 ‘체리 초코 쥬빌레’는 배스킨라빈스의 스테디셀러 ‘체리 쥬빌레’와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섞어 만든 제품이다. 체리 초코 쥬빌레는 올 여름 시즌 한정 제품이다.
이와 함께 △하트 모양의 미니 케이크 ‘체리 러브’ △체리 초코 블라스트 △아이스 마카롱 초콜릿 브라우니 △아이스 모찌 초콜릿 △아이스 롤케이크 체리 초코 등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배스킨라빈스는 오는 25일까지 매장에서 ‘체리 초코 쥬빌레’를 비롯한 시즌 제품 5종(‘체리 러브’ 케이크는 제외)을 20% 혜택이 적용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프로모션도 운영한다.
SPC 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이미 인기가 입증된 두 제품의 만남을 통해 탄생한 ‘체리 초코 쥬빌레’는 올 여름 흥행 보증 수표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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