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유통가] 11번가·롯데홈쇼핑·GS리테일 外

김시우 / 기사승인 : 2021-07-21 10: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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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커피빈코리아 공동기획 여름 한정판 ‘보냉백 세트’ <사진=11번가>

[토요경제=김시우 기자] 유통업계가 21일 여름 한정판 단독판매, 후원 협약 등의 소식을 알렸다.


11번가, 커피빈코리아 공동기획 여름 한정판 ‘보냉백 세트’ 단독판매


11번가가 커피빈코리아와 함께 기획한 11번가 단독 ‘보냉백 세트’를 여름철 한정 판매한다.


22일 자정부터 판매를 시작하는 ‘보냉백 세트’는 커피빈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볼 수 없는 11번가 단독판매 제품으로, 5L 용량의 보냉백과 커피빈 파우치커피(10개)로 구성했다.


보냉백은 두툼한 내부원단으로 보냉효과를 높였고 깅엄 체크 무늬의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11번가와 커피빈코리아는 지난해 11월과 올해 4월 각각 ‘폴딩박스 세트’를 단독으로 기획해 내놓는 등 야외 나들이, 캠핑족을 위한 굿즈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론칭 당일 하루만에 모두 완판,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 랭크 등 한정판 굿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매 행사 때마다 뜨거웠다.


한편 11번가에 따르면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된 최근(7월 1~20일) 11번가 내 여름 피크닉 상품 거래가 전년 대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야외에서 무더위에 대비할 수 있는 간편한 휴대용 상품이 인기인 가운데 ‘보냉백(쿨러백)’ 거래액은 20%, ‘아이스팩’은 47%, ‘휴대용 선풍기’는 31% 증가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20일 서울 송파구 대한체육회 사무실에서 업계 최초로 대한체육회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조용만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윤지환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 <사진=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 국가대표 선수단 공식 후원 협약


롯데홈쇼핑은 20일 서울 송파구 대한체육회 사무실에서 업계 최초로 대한체육회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롯데홈쇼핑 윤지환 마케팅부문장, 대한체육회 조용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롯데홈쇼핑은 협약을 통해 2024년까지 공식 후원사로서 △대한체육회 휘장 및 공식 후원사 명칭 사용 △팀 코리아(국가대표 선수단) 제품 개발 및 판매 △엠블럼, 캐릭터 등 대한체육회 지식 재산권 활용 마케팅 등에 관한 권리를 갖게 됐다.


이에 따라 오는 23일 개막하는 하계 올림픽을 시작으로 2024년까지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 경기에 출전하는 팀코리아에 관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굿즈 개발, 각종 스포츠 관련 미디어 콘텐츠 기획 등 자사가 보유한 상품 및 콘텐츠 제작, 유통 역량을 활용한 차별화 마케팅을 통해 국내 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2020 하계올림픽 기간인 22일부터 내달 8일까지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파이팅 코리아 쇼핑대전’을 진행한다. 방송 중 응원 영상과 쇼호스트 멘트를 통해 올림픽에 대한 관심과 국가대표 선수단 응원을 독려할 예정이다.


윤지환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해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 국제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단을 응원하고 국내 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대한체육회를 공식 후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윤 부문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우리 선수들의 땀과 노력이 국민들에게 큰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롯데홈쇼핑은 앞으로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더 많은 관심을 유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GS리테일, 사모펀드와 펫프렌즈 공동 인수

GS리테일, 사모펀드와 반려동물 전문몰 ‘펫프렌즈’ 공동 인수


GS리테일은 사모펀드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와 함께 반려동물 전문몰 '펫프렌즈'를 공동 인수한다.


GS리테일과 IMM PE는 김창원 펫프렌즈 대표와 벤처캐피털 투자자들로부터 펫프렌즈 지분 95%를 인수한다. 이 중 GS리테일은 325억원을 투자해 지분 30%를 취득한다.


GS리테일은 2017년 7월을 시작으로 3차례에 걸쳐 50억원을 펫프렌즈에 투자한 끝에 인수를 결정했다.


펫프렌즈는 고객이 입력한 반려동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AI) 맞춤 상품 서비스인 ‘방siri’와 ‘몽siri’를 운영하고 자체 브랜드(PB) 상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GS리테일은 펫프렌즈 외에도 도그메이트와 펫픽, 바램시스템 등 반려동물 스타트업에 투자해 왔고 자회사로 어바웃펫을 두고 있다.


펫프렌즈는 앞으로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거듭난다는 목표로 새 서비스와 협업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LG생활건강은 20일 오후 전남도청 만남의 광장에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전남지역을 돕기위해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김동우 희망을나누는사람들 부회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정경식 LG생활건강 대외업무부문장. <사진=LG생활건강>

LG생활건강, 집중호우 피해 전남지역에 10억 상당 생활용품 기부


LG생활건강은 이달 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전라남도에 약 10억원(권장소비자가격 기준) 상당의 생활용품을 기부했다.


LG생활건강은 지난 20일 오후 전남도청 광장에서 열린 ‘집중호우 피해지역 사랑나눔 생활용품 지원’ 행사에 참석해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을 통해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


LG생활건강은 샴푸, 린스, 바디워시, 치약, 칫솔 등으로 구성된 생활용품 11톤 트럭 10대 분량, 약 10억원 상당의 물품을 집중호우 피해지역인 고흥, 장흥, 강진, 해남, 진도에 지원할 계획이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최근 집중호우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도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함께 생필품을 보내준 LG생활건강과 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린다”면서 “코로나19 감염 확산까지 더해져 더욱 어려운 시기에 모두 힘을 모아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LG생활건강 정경식 대외업무부문장은 “집중호우 피해로 실의에 빠진 전남도민에게 도움이 되고자 그룹 차원에서 지원하게 됐다”면서 “전남에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골프존마켓 이웃 <사진=골프존유통>

골프존유통, 중고거래 모바일 앱 ‘골프존마켓 이웃(IUT)’ 출시


골프존유통은 골퍼들이 직접 골프클럽과 용품을 거래할 수 있는 중고거래 모바일 서비스인 ‘골프존마켓 이웃(IUT)’을 신규 오픈했다.


골프존마켓 이웃(IUT)은 골프클럽/용품 유통 전문기업으로 업계 내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골프존유통이 최근 증가하는 MZ세대 골퍼들의 보다 합리적인 소비를 돕기 위해 마련한 모바일 앱(APP) 서비스로, ‘나(I)와 당신이(U) 거래하다(T)’라는 뜻을 담고 있다.


골프 클럽과 용품에 딱 맞는 사이즈로 택배를 포장해 대신 배송해주는 골프존마켓의 택배 대행 서비스 ‘마켓 배송’, 판매자의 판매 이력을 조회할 수 있는 ‘판매 이력조회’, 빠른 상품 거래를 위한 ‘실시간 채팅’, 인기 상품 및 선호 카테고리별 나만의 맞춤 상품 찾기가 가능한 '핫픽 추천’ 기능 등 용품 거래 시 필요한 다양한 맞춤 기능들을 제공한다.


골프존마켓 이웃 서비스 최초 이용 시 로그인 후 지역 반경, 거래유형(마켓배송, 택배발송, 직거래 등)과 가격대 등을 설정하면 내 위치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판매자와 판매 물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골프클럽과 골프용품(가방, 거리측정기, 골프볼, 의류 등)등 원하는 품목을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또 골프존마켓이 보유하고 있는 중고상품 외에 본 앱을 통해 상품을 등록한 전국의 중고골프용품들을 비교해서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중고거래 시 안전하게 믿고 상품을 구매 또는 판매할 수 있도록 에스크로 거래 시스템을 구축했다.


골프존유통 장성원 대표이사는 “MZ세대 등 신규 골퍼들이 많이 유입되고 있는 가운데,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골퍼들이 골프존마켓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중고 골프용품을 구매 또는 판매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위메프 소호몰 성장 프로그램 <사진=위메프>

위메프, 패션 소호몰 돕는다…‘최저수수료·1대1 전담 MD’ 지원


위메프는 ‘소호몰 성장 프로그램’을 운영, 중소 패션 파트너사가 온라인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소호몰 성장 프로그램’은 △업계 최저 수수료 정책 △1대 1 전담 MD 지원 △자체 스토어 제공 △패션 기획전 노출 등 매출 증대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포함한다.


입점하는 모든 소호몰 파트너사에게는 2.9% 정률 수수료를 적용한다. PG수수료까지 포함한 수수료율로 패션 플랫폼과 비교해도 가장 낮다.


실제 지난 4월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실시한 ‘온라인 패션 플랫폼 입점업체 실태조사’에 따르면 주요 4대 패션 플랫폼 입점 업체의 판매 수수료는 26.7%다.


각 소호몰은 패션 카테고리 MD가 1대 1로 전담한다. 담당 MD와 이용자에게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는 상품을 함께 기획하고 상품 상세 페이지 구성부터 마케팅, 사후관리 등 매출을 높일 수 있는 노하우를 나눈다.


개별 브랜드명과 로고를 활용할 수 있는 자체 스토어도 제공한다. 위메프 플랫폼 내에 소호 브랜드별 샵인샵 페이지를 만들어 자사몰처럼 자율적인 스토어를 운영할 수 있다. 자체 스토어 운영을 위한 별도 비용은 받지 않는다.


많은 이용자에게 소호 브랜드를 노출하기 위한 프로모션 참여도 지원한다.


현재 위메프는 매월 패션 특가 행사 ‘패션뷰티위크’, 개별 브랜드 전용 기획전 ‘W브랜드데이’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소호몰 파트너사가 프로모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고 모든 과정은 전담 MD가 서포트한다.


N차 관람 이벤트 상품 <사진=롯데시네마>

롯데시네마, 장국영 유작 ‘이도공간’ 단독 재개봉


배우 장국영의 마지막 유작 ‘이도공간’이 19년 만에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재개봉한다.


전세계 최초 디지털 복원하여 관객들과 만나는 이도공간은 알 수 없는 존재를 보는 여자 ‘얀’과 그녀를 치료하며 점점 알 수 없는 일들을 겪게 되는 정신과 의사 ‘짐’의 이야기를 그린 센티멘탈 심리 호러 영화다.


롯데시네마에서는 이도공간의 단독 재개봉을 기념하여 시그니처 아트카드를 출시한다. 앞면의 포스터에는 장국영의 처연한 모습이 담겨 있으며 뒷면에는 왕가위 감독이 한국 팬들에게 보내는 소감과 친필 사인이 담겨 있다.


시그니처 아트카드를 담당하는 롯데시네마 마케팅팀 최혜지 대리는 “이번 아트카드를 제작할 때 앞면의 이미지를 고르는 데 있어 한치의 주저함도 없었다”며 “인상적인 장국영의 모습과 왕가위 감독의 소중한 메시지가 담긴 아트카드가 영화팬들에게 소중한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도공간의 시그니처 아트카드는 오늘부터 소진시까지 선착순 배포 예정이며 당일 관람 티켓을 현장에서 인증하는 고객 대상 좌석당 1매씩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포함한 49개 영화관에서 진행된다.


더불어 롯데시네마에서는 '이도공간 N차관람 이벤트'와 '이도공간 관람 인증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N차관람 이벤트는 오는 8월 17일 까지 진행되며 <이도공간>을 2회 이상 관람하고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6명에게 전 세계 1999권만 제작된 '화양연화 포토북', 왕가위 감독이 작업했던 작품들의 포스터와 스틸을 기반으로 한 'WKW 엽서세트', 왕가위 감독의 미개봉작 아트웍을 만날 수 있는 'WKW 아트웍 세트'를 증정한다.


관람 인증 이벤트는 롯데시네마에서 이도공간을 관람하고 개인 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관람 티켓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15명에게 장국영사랑 굿즈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로 오는 8월 1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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