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김자혜 기자] 16일 증권가는 해외주식서버 자동주문서비스 모바일 버전 출시, 기업 주식 매입 성과보수 업무 지원 서비스, CEO들의 탈환경플라스틱 고고챌린지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 KB증권, MTS ‘M-able’ 해외주식 서버 자동주문 서비스
KB증권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H-able’을 통해 서비스해온 글로벌 5대 시장(미국·중국·홍콩·일본·베트남) 대상 ‘해외주식 서버 자동주문 서비스’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M-able’에서 오픈했다.
MTS ‘M-able’을 통한 ‘해외주식 서버 자동주문 서비스’는 KB증권 가입자면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사전에 매매 조건을 입력하면 장 시작과 동시에 시세를 감지해 조건 충족 시 주문이 자동 전송되는 등 자동주문 외에 ▲보유 주식 매도 ▲신규 주식 매수 ▲서버자동 예약주문 ▲잔고 편입 매도가 가능하다.
서버자동 예약 주문을 제외한 자동주문 서비스는 거래하려는 국가의 실시간 시세를 신청해야 한다. 주문 조건은 설정 후 감지 기간이 최대 30일까지 지정할 수 있다.
Trailing Stop(이익보전율) 기능은 시장에 휘둘리지 않고 내가 원하는 범위까지 손실을 제한하거나 이익을 실현할 수 있다.
이익실현가 대비 상승·하락 허용하는 범위를 설정해두면 상승·하락하는 시점에 매도·매수주문이 실행된다.
서버 자동 예약주문의 경우 기존 단방향 주문(매수 또는 매도)뿐만 아니라 복합주문(매수 후 매도, 매도 후 매수)을 최대 5개 주문까지 처리 가능해 더욱 편리하게 해외주식 매매가 가능하다.
서비스 상세내용은 전국 영업점 및 고객센터, MTS ‘M-able(마블)’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미래에셋증권, ‘기업 주식 매입 성과보수 업무 지원 서비스' 제공
미래에셋증권은 ‘주식 매입 성과보수 업무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식 매입 성과보수제도는 법인의 임직원이 자사주를 사서 6개월 이상 보유하면 회사에서 매입 금액의 일정 비율을 현금(성과보수)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업계에서 ‘주식 매입 리워드 프로그램’ 혹은 ‘주식 매입 성과보수 보상제도’라 부른다.
미래에셋증권은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모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업계에선 유일하다.
이 서비스는 법인 기업이 약속한 기간까지 자사주를 보유한 임직원의 잔고 내역과 매입 금액을 미래에셋증권이 법인에게 직접 전달한다.
임직원 개개인이 회사에 제출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했고 법인은 임직원에게 매입 금액의 일정 비율을 성과 보수로 지급만 하면 된다.
‘주식 매입 리워드 프로그램’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성장을 위한 기업목표 달성이나 기업문화 정착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임직원의 자사주 매수로 거래량 제고, 주가 안정 효과, 우호지분 확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업들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미래에셋증권이 주식 매입 성과보수 업무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네이버나 현대중공업지주는 해당 기업의 주가가 성과보수 지급 시기에 50%~100%까지 상승했다.
기업은 임직원과 성장을 함께 공유하는 기업문화를 정착시켰다는 점에서, 임직원은 주가 상승에 대한 시세차익 기대는 물론 성과보수까지 함께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양쪽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 김신 SK증권 사장, 탈(脫) 플라스틱 ‘고고챌린지’ 동참
SK증권은 김신 사장이 일상 속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 확산을 위해 ‘고고챌린지(Go! Go! Challenge)’에 동참했다.
챌린지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제품 사용 실천을 다짐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환경부가 올해 1월부터 진행 중이다.
참가자가 탈플라스틱 다짐메시지를 인증사진과 함께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SNS에서 진행되고 있다.
김신 사장은 ‘탄소배출은 줄이GO! 플라스틱 다이어트 실천하GO!’ 메시지와 함께 “캠페인 참여로 구성원의 자발적인 일회용품 및 플라스틱 사용 절감을 장려하고 환경보호에 관심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사회적 문제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ESG경영 실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신 사장은 나재철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의 추천으로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트리니티자산운용 김현욱 대표, PTR자산운용 김재홍 대표를 지목했다.
◆ 이은형 하나금융투자 대표이사, 탈(脫) 플라스틱 ‘고고챌린지’ 동참
이은형 하나금융투자는 지난 15일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 확산을 위해 ‘고고챌린지(Go! Go! Challenge)’에 동참했다.
이은형 대표는 SNS를 통해 “일회용 컵 이별하고, ESG실천에 애쓰고”라는 메시지와 함께 하나금융투자도 일상에서 플라스틱 줄이기 노력에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하나금융투자는 하나금융그룹과 함께 이달 초 SNS를 통해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댓글 이벤트를 실시해 플라스틱 줄이기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또, ESG 역량 강화와 투자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를 통해 환경·사회적 문제 해결에 기여함으로써 ESG 저변 확대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번 고고챌린지는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이사의 추천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다음 주자로 우마르 하디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와 싱하이밍 주한 중국 대사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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