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말 국내은행 원화대출 연체율 전월 比 0.01%p↑

문혜원 / 기사승인 : 2021-07-15 11:23:24
  • -
  • +
  • 인쇄
5월말 국내은행 원화대출 연체율 전월 比 0.01%p↑
X

[토요경제=문혜원 기자] 지난 5월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지난달에 이어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14일 발표한 ‘5월말 국내은행 원화대출 현황’을 살펴보면, 5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은 한 달 전 대비 0.01%포인트 상승한 0.32%로 집계됐다. 전년 동월 말(0.42%) 대비로는 0.1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국내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 변동 폭 추이를 보면 2018년 5월 0.04%p에서 2019년 5월 0.02%p로 소폭 하락했으며, 2020년 5월 0.02%p에서 올해 5월 0.01%p로 꾸준히 감소한 수치를 보이고 있다.


5월 중 신규연체 발생액(1조원)은 전월보다 감소했고, 연체 채권 정리 규모(7000억원)는 전월보다 1000억원 증가했다.


차주별로는 지난 5월말 기업 대출 연체율(0.41%)은 전월말(0.40%) 대비 0.01%p 상승했고 전년 같은 기간 대비 0.11% 하락했다.


대기업 대출 연체율(0.38%)은 전월말(0.39%) 대비 0.01%p 하락했으며 전년 같은 기간 대비 0.13%p 상승했다.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0.42%)은 전월말(0.40%) 대비 0.02%p상승했으며 전년 같은 기간대비 0.20%p하락했다. 개인사업자 대출 연체율(0.25%)은 전월말(0.23%)대비 0.02%p 상승했으며, 전년 같은 기간 대비 0.12%p하락했다.


가계대출 연체율(0.20%0은 전월말(0.19%) 대비 0.01%p 상승했으며 전년 같은 기간 대비 0.10%p하락했다. 주택담보연체율(0.12%)은 전월말(0.12%)과 유사한 수준이며 전년 같은기간 대비 0.08%p하락했다.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가계대출(신용대출 등)의 연체율(0.37%)은 전월말(0.33%) 대비 0.04%p 상승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0.16%p 하락한 수치다.


[저작권자ⓒ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