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공간빅데이터 표준분석모델 개발로 ‘디지털뉴딜’ 생태계 강화

신유림 / 기사승인 : 2021-07-12 09:36:27
  • -
  • +
  • 인쇄
올해 말까지 선정모델 5건 분석·설계 추진, 내년까지 개발 완료 목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하면 과학적 행정 업무 수행할 수 있어”
X
2020년 공간빅데이터 표준분석모델 개발 및 활용 현황 <자료=국토부>

[토요경제=신유림 기자] 국토교통부가 사회문제 해결, 공공 정책 수립 등에 활용할 수 있는 공간빅데이터 표준분석모델을 활용한 디지털 뉴딜 생태계 강화에 나선다.


국토부는 공간빅데이터 표준분석모델 5건을 최종 선정하고 내년까지 개발을 완료해 수요기관에 보급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공간빅데이터 표준분석모델은 행정기관의 정책·의사결정 지원을 위해 공간정보 기반으로 데이터를 분석한 것으로 타 기관에서 유사업무 수행시 참조할 수 있다. 국토부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39건의 모델을 개발하고 공개해 왔다.


올해는 ▲서울시 골목길 정보를 활용한 안전한 골목길 환경 분석 ▲경북 농업용 미세 기상관측시설 설치를 위한 기상공백지역 입지 분석 ▲동작구청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지역경제 영향 분석 ▲충남 종합사회복지관 건립을 위한 입지 및 수요 분석 ▲지자체 공통 주차난 해결을 위한 민간 주차장 공유 서비스 구축 등 5건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모델들은 CCTV·소방시설 등 시민 안전을 위한 시설 보완, 골목길 거리뷰·내비게이션 구축, 농업용 미세 기상관측시설 설치를 위한 기상공백지역 입지 분석, 스마트팜 종합계획 수립 등에 활용될 예정이며 향후 인터넷을 통해 공개된다.


국토부 남영우 국토정보정책관은 “디지털 뉴딜의 핵심인 D.N.A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생태계를 강화할 수 있도록 표준분석모델을 적극 개발해 나갈 것”이라며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된다면 보다 과학적 행정 업무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