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인도네시아 유니콘 플랫폼 ‘고젝’ 태국사업 인수

이범석 / 기사승인 : 2021-07-08 19: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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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조정 된 국제 전략에 베트남 및 싱가포르 사업장에 대한 투자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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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어아시아


아시아 최대 저비용 항공사 에어아시아 그룹의 디지털사업부인 에어아시아 디지털이 동남아시아의 선도적 모바일 주문형 서비스 및 결제 플랫폼유니콘 기업인 ‘고젝'의 태국 사업을 인수하게 되었다.


이번 인수로 에어아시아는 2020년 10월에 출시한 에어아시아 슈퍼 앱 (현재 여행, 쇼핑, 푸드,헬스 및 핀테크 서비스 제공)의 아세안 확장을 촉진하는 동시에 고젝의 베트남 및 싱가포르사업에 대한 투자를 도울 것으로 예상된다.


고젝은 이번 거래로 시장 가치가 약 10 억 달러인 에어아시아 슈퍼앱의 지분을 받게 되며두기업은 현지 시장에 대한 전문 지식과 사용자 요구 사항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빠르게급부상 중인 지역인 동남아에서의 추가적인 협업 및 시너지 효과를 모색 할 수 있는 기반을마련하게 됐다.


에어아시아 슈퍼앱 관계자는 "고젝의 기존 모빌리티 사업을 위한 라이더, 상인 및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계속 활용하는 동시에 푸드 딜리버리, 식료품 및 미용 품목 쇼핑과 같은 새로운 제품을 추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다"며 "가까운 미래에 치앙마이와 푸켓과 같은 새로운 시장으로 지역 확장을 모색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고젝 앱은 이달 말까지 방콕의 기존 사용자를 위해 계속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고젝의 운전자 및 판매자의 안정성 보장을 보장하기 위해 수주 안에 에어아시아 슈퍼앱에 편입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토니 페르난데스 에어 아시아 그룹 CEO는 "오늘 고젝과의 발표는 업계를 흔들어 놓을엄청난 장기적인 전략적 파트너십의 시작"이라며 "안정적으로 확립된 고젝의 태국 비즈니스를 인수함으로써 우리는 이 분야에서 최고의 아세안, 더 나아가 아시아의 슈퍼앱이 되기 위한우리의 야망을 실현하는 데 한발 더 나아간 것"이라며 "코로나19 이전부터 준비해 온 디지털 경제 생태계 기반으로 에어아시아는 말레이시아의 디지털 전자 상거래 플랫폼에서 15개 이상의 다른 비항공 제품 및 라이프 스타일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말했다.


또한 "태국의 성공적 출시 후 모든 주요 시장에 슈퍼 앱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만던을 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케빈 아루위(Kevin Aluwi) 고젝 CEO 역시 "이번 거래는 고젝이 태국의 온-디맨드(on-demand)서비스 제공 업체로 성장해 전국의 수십만 명의 사람들에게 변화를 가져다 준 성과에 대한 보상"이라며 "에어아시아와의 긴밀히 협력을 전략적 성장 기회로 삼아 소비자, 라이더 및 판매자 등 많은 파트너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이후 베트남과 싱가포르 사업 확장에도 초점을 맞출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린 오마(Aireen Omar) 에어아시아 디지털의 사장도 "이번 협업 발표가 에어아시아의디지털 혁신이 성공적 임을 증명하고 단순히 비행만을 제공하던 항공사에서 삶의 전반에 걸친 원스톱 라이프 스타일 슈퍼 앱으로 전환했다는 증거”라며 "무엇보다 지난 1 년 동안 수천 명의 Allstars (사원)의 사고 방식을 항공사 중심으로디지털 마인드로바꾸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한편 에어아시아 디지털 그룹은 현재 △에어 아시아 슈퍼 앱 △동남아 전역 24시간 배송 전자 상거래 물류 벤처 텔레포트(Teleport) △100만 명의사용자를 자랑하는 핀테크 사업부 빅페이(BigPay) 등을 운용 중에 있다.


특히 디지털 시대를 진정으로 수용하는 소비자의 △여행 △전자 상거래 △금융 서비스 △팜투 테이블 △건강 △에듀 테크 제품 및 서비스를 위한 진정한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으로 지속적인 발전을 이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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