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 노사, 임금 협상안 최종 합의

신유림 / 기사승인 : 2021-07-08 15:4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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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아산1캠퍼스에서 체결식 개최···"소통과 신뢰 지속 의지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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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삼성디스플레이노조>

[토요경제=신유림 기자] 삼성디스플레이 노사가 임금 협상안에 최종 합의했다.


노사는 8일 아산1캠퍼스에서 '임금 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자리에는 김범동 인사팀장(부사장)과 김정란, 이창완 노조 위원장 등 노사 교섭위원들이 참석했다.


노사는 지난 1월 109개 조항에 대한 단체 협약을 체결한 이후 2월 25일부터 5개월여 동안 임금 협상을 진행해 왔다.


양측은 9차례의 교섭 끝에 지난 5일 2021년 임금 협상안에 합의한 바 있다.


김 팀장은 "그간 갈등도 있었지만, 단체 협약에 이어 이번 임금 협약까지 소통과 신뢰로 합의를 이뤄낸 노사 양측 교섭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회사도 이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와 임직원 모두의 발전을 위해 상생하는 노사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노조 관계자는 “기본에 충실하며 정당하고 합리적인 요구를 통해 노동자의 권익증진을 유도하고 이를 바탕으로 회사의 경영에 기여할 수 있는 건강한 조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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