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승욱 산업부 장관, ‘이차전지 산업발전 전략’ 발표 앞두고 현장행보 박차

신유림 / 기사승인 : 2021-07-05 14:5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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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기술개발‧기업육성‧인력양성을 위한 제도·예산 지원 확대 
‘국가핵심전략산업 특별법’ 제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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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사진=산업부>

[토요경제=신유림 기자]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이차전지 산업발전 전략’ 발표를 앞두고 현장 행보에 박차를 가하며 업계와 소통을 강화했다.


문 장관은 5일 삼성SDI 울산사업장을 방문해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한 ‘이차전지 관련 기업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삼성SDI를 비롯해 에코프로비엠, 천보, 정관, 이수화학, 일진머티리얼즈 등 이차전지 주요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이차전지 산업발전 전략’을 논의했다.


한국전지산업협회 회장사인 삼성SDI는 국내 주요 전지제조 3사중 하나로 전기차용 배터리뿐만 아니라 ESS, 스마트폰, 전기스쿠터, 전동공구 등 다양한 응용 배터리를 생산 중이며 리튬금속전지 등 차세대 배터리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문 장관은 이날 “지난주 혁신성장 빅3 회의에서 이차전지 산업발전을 위해 관계부처가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고 언급하며 “이차전지 기술개발, 소부장 핵심기업 육성, 전문인력 양성 등을 과감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차전지?반도체 등 공급망 안정화와 미래 제조 경쟁력 확보에 핵심적인 산업을 보다 강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국가핵심전략산업 특별법(가칭)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업계는 “차세대 기술개발을 위한 정책적 지원, 우수 인력양성, 민관 협력과 기업간 협력을 위한 지원 등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차전지 산업발전을 위한 협력 강화에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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