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SK에너지, 전기차 보급 활성화 위한 서비스 공동개발

신유림 / 기사승인 : 2021-07-02 11: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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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서비스 공동개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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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한국전력 이종환 사업총괄부사장, SK에너지 오종훈 P&M CIC 대표 <자료=SK에너지>

[토요경제=신유림 기자] 한국전력과 SK에너지가 국내 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양사는 1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국내 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서비스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자리에는 SK에너지 오종훈 P&M CIC 대표와 한국전력 이종환 사업총괄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한전은 국내 최대 전기차 충전 인프라 사업자로 국내 최대 충전사업자간 로밍 플랫폼인 차지링크(ChargeLink)를 운영하고 있다.


SK에너지는 친환경 차량의 구매, 충전, 차량관리, 중고차 매매 등 전 영역에서 경제적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카라이프 플랫폼(Total Car Life Platform)을 구축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기차 이용 기업 및 일반 고객의 편의성과 경제성 제고를 위한 공동 협력과제를 구체화한다.


구체적으로 ▲K-EV100 확산을 위해 운송사 등 상용차 대상 기업형 충전 서비스 개발 ▲충전 편의성 높이는 다양한 충전 솔루션 개발 ▲ V2G, VPP 등 친환경 분산 에너지에 기반한 새로운 서비스 개발 및 실증 협력 등을 추진한다.


또한 SK에너지는 한전의 로밍 플랫폼인 차지링크에 참여해 한전 및 로밍파트너사의 이용고객 대상으로 카라이프 서비스를 제공한다.


SK에너지 오종훈 P&M CIC 대표는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차별적인 서비스와 솔루션을 개발해 고객들이 편리하고 경제적으로 전기차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전기차 보급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나아가 친환경 분산 에너지 기반의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실증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 분야 확장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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