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시도, SK증권과 스마트시티 공동 추진

김자혜 / 기사승인 : 2021-06-29 13: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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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 SK증권 대표이사(좌), 채정섭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 대표이사(우)는 지난 28일 솔라시도 스마트시티 개발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사진=한양 제공)

[토요경제=김자혜] 관광 레저기업도시 솔라시도가 SK증권과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대규모 스마트시티 도시개발을 추진한다.


솔라시도 사업시행사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과 SK증권은 지난 28일 한양 타워에서 솔라시도의 스마트시티 개발에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내용을 담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양해각서 체결식은 채정섭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 대표와 김신 SK증권 대표 등 양 임원진이 참석했다.


두 기업은 앞으로 ▲스마트시티 개발계획 수립 ▲스마트시티화를 위한 연구개발 ▲홍보전략 수립 및 실행, 관련 기술업체 유치 등 사업의 성공적 시행을 위한 다양한 외부활동 ▲스마트시티 사업 분야 공동사업 등을 추진한다.


솔라시도 주요 주주인 보성 그룹은 지난해 관계사 한양을 통해 세종과 부산 국가 스마트시티 건설사업자로 참여했다.


여기에 스마트시티 특허 기술과 폭넓은 네트워크를 확보한 금융사와 전방위 협업체제를 구축하면서 민간 스마트시티 개발의 기폭제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SK증권은 최근 ‘라이다(LiDAR) 센서를 가지는 스마트폴을 이용한 자율주행시스템’과 ‘공동구를 활용한 물류시스템’ 등 스마트시티에 적용되는 2건의 독자 기술과 시스템을 개발하여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또 해당 업무를 맡은 리서치센터를 지식서비스 부문으로 확대해 부문 내 스마트시티추진실을 신설했다. 국내 증권사로서는 처음이다.


앞으로 국내외 스마트시티 스타트업들과 협업하여 솔라시도 스마트시티 개발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솔라시도는 전남 해남군 산이면 구성리 일원 632만 평 부지에 계획인구 3만6000명 규모의 친환경 스마트 블루시티 사업이다.


전남도가 역점을 두어 추진 중인 블루이코노미 핵심사업 중의 하나인 미래 신도시 건설 프로젝트다.


솔라시도는 국내 최대규모 태양광발전소(98MW, ESS 306MWh, 158만9000㎡)와 태양의 정원을 지난해 준공했다. 오는 7월 중 골프장 솔라시도 CC(18홀)를 개장하고 골프장 주변에 34만 평의 주거단지와 15만 평 규모의 `산이 정원`을 조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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