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택배노조가 9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다. 지난 8일 진행된 2차 사회적 합의가 결렬되면서다.
택배업계는 파업에 대비하기 위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배송 과정에 일부 차질이 있을 것으로 보면서도 우려했던 ‘택배대란’은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택배노조는 전날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일부터 쟁의권 있는 전국 모든 조합원이 무기한 전면 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앞서 택배 노조는 올해 1월 1차 사회적 합의 타결 이후 2차 사회적 합의를 통해 분류 작업을 비롯한 과로사 방지 조치를 완비하고 시행해야 하지만
택배사의 몽니로 최종 합의가 불투명한 상황이라며 지난 7일부터 택배 분류작업을 거부하는 단체 행동에 나섰다.
(사진출처:연합뉴스,각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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