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기후변화 재무 정보공개 협의체 서포터즈(TCFD) 가입

김자혜 / 기사승인 : 2021-05-04 09:49:54
  • -
  • +
  • 인쇄
DL이앤씨 돈의문 타워 (사진=DL이앤씨)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DL이앤씨가 탄소 저감, 기후변화 관련 기업의 정보를 공개하는 TCFD 서포터즈에 가입했다.


DL이앤씨는 국내 건설사로는 처음으로 기후변화 관련 재무 정보공개 협의체(TCFD) 서포터즈에 가입했다고 4일 밝혔다.


TCFD는 G20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가 2015년에 설립한 금융안정위원회 산하 기후변화 협의체다.


기후변화의 4대 핵심요소인 지배구조, 경영전략, 리스크 관리, 측정 기준 및 목표에 대한 정보 공개를 권고하고 있다.


TCFD의 정보공개 권고안은 전 세계적으로 1900여 개 기업과 단체가 참여 중이다.


DL이앤씨는 2010년부터 매년 탄소배출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꾸준히 배출량을 저감해왔다.


지난달 28일 탄소 정보공개프로젝트(CDP) 기후변화 대응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건설업 부분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탄소 저감 활동과 친환경 신사업 추진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 선도기업으로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TCFD 서포터즈 가입은 DL이앤씨가 ESG 경영에 대한 준비를 마쳤음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신호탄”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