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넥슨’ 현장조사 착수…‘확률형 아이템’ 의혹 관련

임재인 / 기사승인 : 2021-04-20 15:5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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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넥슨)

[토요경제=임재인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확률형 아이템’의 확률을 공개하지 않거나 속였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넥슨에 대해 현장조사를 착수했다고 20일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넥슨코리아 본사에 조사관 10명을 보내 게임 확률형 아이템 관련 전자상거래법 위반 혐의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공정위는 최근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이 의뢰한 넥슨의 ‘메이플스토리’와 ‘던전앤파이터’, ‘마비노기’, 넷마블의 ‘모두의마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등에 대한 조사와 관련해 내부 검토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법에 따르면 게임회사가 확률형 아이템을 판매하면서 아이템 노출 확률을 거짓?과장하거나 기만적으로 소비자를 유인할 경우 제재를 받을 수 있다.


지난 2018년 공정위는 비슷한 혐의로 넥슨의 서든어택, 카운터스트라이크온라인2에 대해 9억원 이상의 과징금을 부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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