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김자혜 기자] 동부건설 컨소시엄이 한진중공업의 최대주주가 된다.
동부건설은 한진중공업 주식취득을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번 SPA로 동부건설 컨소시엄은 한진중공업 보통주 5567만2910주(66.85%) 매매를 체결해 최대 주주가 된다.
동부건설은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해 추후 설립 예정인 SPC에 대해 지분참여를 하고자 한다”며 “주식매매계약에 따른 계약금액(조정전 매매대금의 10%)은 에코프라임마린기업재무안정 사모투자 간 협의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KDB산업은행 등 8개 은행이 주관기관으로 참여하는 한진중공업 주주협의회는 동부건설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동부건설은 전략적투자자로 참여해 한진중공업의 조선, 건설업 분야를 통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컨소시엄은 기업실사, 기업결합 승인, 방위사업에 대한 주무관청 승인, 잔금 지급 등의 절차를 거쳐 인수합병을 마무리한다.
업계는 오는 8월 합병이 마무리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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