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담대 변동금리 떨어진다…코픽스 0.86%로 하락

김효조 / 기사승인 : 2021-02-15 17: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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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은행연합회)

[토요경제=김효조 기자] 은행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 이자율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 지표가 모두 하락한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은행연합회는 지난 달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연 0.86%로 전월보다 0.04%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잔액 기준 코픽스는 1.13%로 전월 대비 0.04%포인트 하락했다. 잔액 기준 코픽스는 지난 2019년 3월 2.02%를 기록한 이후 1년9개월 연속 떨어졌다.


코픽스는 정기예금, 정기적금, 상호부금, 주택부금 등 국내 은행이 자금을 조달한 수신상품의 금리를 가중 평균한 값이다.


신 잔액 기준 코픽스는 여기에 다양한 기타 예수금과 차입금, 결제성 자금 등을 추가해 산출한다.


신·구 잔액 기준 코픽스는 일반적으로 시장금리 변동을 반영하나, 신규취급액 기준은 해당월에 신규로 조달한 자금을 대상으로 산출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시장금리 변동이 신속히 반영되는 특성이 있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코픽스 연동 대출을 받으려는 경우 코픽스의 특징을 충분하게 이해한 뒤 신중하게 대출상품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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