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금융안정특별대출제도' 운용 종료

김효조 / 기사승인 : 2021-01-28 12:37:39
  • -
  • +
  • 인쇄
(자료=연합뉴스)

[토요경제=김효조 기자] 한국은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증권사?보험사 등을 돕기 위해 신설했던 10조 원 한도의 '금융안정특별대출제도'를 내달 3일 종료된다.


28일 한은에 따르면 금융안정특별대출제도는 적격 회사채를 담보로 제공하는 경우 한은으로부터 차입할 수 있는 대기성 여신제도로 지난해 5월 4일 신설됐다.


한은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국내외 금융·경제 여건의 불확실성이 커진 점 등을 고려해 지난해 8월 3일 끝내기로 한 운용 기한을 3개월 단위로 두 차례 연장했다.


최근 금융시장이 안정세를 되찾으면서 제도 운용을 종료하지만 불안해질 경우 재개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