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신유림 기자] 효성티앤씨는 19일 제주특별자치도·제주삼다수(제주개발공사)·노스 페이스와 친환경 프로젝트 ‘다시 태어나기 위한 되돌림’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다시 태어나기 위한 되돌림은 제주 자원순환 시스템 구축의 일환으로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삼다수· 효성티앤씨와 손잡고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프로젝트다.
제주특별자치도·제주삼다수는 제주시에 버려진 투명페트병을 수거하고 효성티앤씨는 이를 재활용 가능한 상태인 칩으로 만들어 친환경 섬유 리젠제주를 생산한다. 노스페이스는 리젠제주를 이용해 제품으로 출시한다.
효성티앤씨는 2008년 국내 최초 페트병에서 추출한 폴리에스터 리젠을 개발했다. 지난해에는 제주특별자치도 등과 업무 협약을 맺고 국내 페트병을 재활용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기도 했다.
효성 조현준 회장은 “기후변화 등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기업이 적극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환경문제에 책임감을 갖고 다양한 친환경 제품 개발 등 관련 업계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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